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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5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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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5-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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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주 제 : 부활하신 주님

지 향 : 다시 일어섬

 

마주보는 성령 기도회 2015 5월 첫 주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합니다.

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부활하신 주님’입니다.

- 지향‘다시 일어섬’ .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들이 마실 때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내쉴 때는 ‘죄인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그리스도님, 죄인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또 필요한 모든 이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초대하겠습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주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나와 내가 초대한 그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청하며

- 73번 임마누엘. 반복해서 부른 후 영가를 부릅니다.

주여 어서 오시어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X 2)

▣ 기도회 시작 (10분)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 회원들의 기도 (20분)

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먼저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를 한 뒤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성가 "어둠 속을 헤맬 때”를 다함께 부릅니다.  

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 기도 심령 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2명이나 3명 바친후 211 번 ‘들어 주소서’을 1절씩 다함께 바친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 령으로 바칩니다.

 성가 번을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성경 (요한21,1-14)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겉옷을 두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다른 제자들은 그 작은 배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왔다. 그들은 뭍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오너라.”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다.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 개별 묵상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갈릴래아에서 보게 될 것이라는 말을 전해 듣고.

한참을 기다렸으나 주님 모습 보이지 않고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할 수 없어 막막한 심정으로 “고기 잡으러 가네,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이곳은 내가 그분을 처음 만났던 곳이라네.

내가 그분을 처음 만나던 그 어느 날 (회상)

그분께서 내게 말씀을 건네 오실 때 내 가슴 환희로 넘쳐흐르고 나는 떨면서 그분을 바라보았네.

그분은 배에 자리를 잡고 사람들에게 가르치셨지 마치 당신 아버지를 두고 말씀하시듯,

하느님에 대해 말씀하시는 그분의 눈에 빛이 흐르고 호수에 파문이 일었다네

말씀을 마치고 내게 웃음을 건네셨지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아라.

어부인 내게 그물을 치라는 이 분은 누구이신가?

스승님 밤새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스승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

뱃고물에 고요히 앉아계시는 이 분은 누구신가? 나는 왜 이분을 스승이라 불렀는가?

나는 그물을 던졌다네, 꿈틀거리는 고기들로 그물은 찢어질 지경. 손짓하여 다른 배를 불렀지

펄떡거리는 생명의 소리 뱃전에 가득한 고기를 보며 나는 그만 그분 앞에 엎드렸지

주님, 제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그분은 가만히 어께를 잡고 일으켜 주시며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

나는 이제 배와 그물을 버렸네. 그분은 나를 이끄시는 배

내 생명을 채워주시는 그물임을 알았네. 그분을 따르며 내 가슴은 타올랐네

그분은 내게 다가와 자유를 주셨지 나는 호수와 바람과 갈매기에게 외쳤다네

친구들이여, 나는 가네 그분을 따라 (류해욱 글 인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그렇게 그분을 따랐다네. 그런데... 그분이 허무하게 돌아가셨다네.

나는 그분을 메시아로 믿었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인가?

그분은 메시아가 아니었던가? 내 가슴을 그렇게 뛰게 하고

그분과 함께 한 그 시간들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가슴을 쓸어내는 허무한 이 마음 어찌할 바 몰라 하릴없이 그물을 던진다네.

밤새도록 던지지만 한 마리도 잡을 수 없었다네.

그때“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네.

오! 주님이시군요. 정말 다시 살아나셨군요. 한껏 믿음의 꿈에 부풀었다가

가슴 무너지는 허무의 바람을 안고 돌아서는 나에게 주님이 나타나셨다네.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네.

어둠을 깨치고 태양이 바다에서 불끈 솟아오르듯 죽음을 부수고 다가오신 그 분, 그 이름은 사랑이었네. 사랑이라는 이름은 생명이 되어 불어오는 바람,

그 바람이 가슴을 휘감으며 내게 외쳤지

가라 그대가 떠나온 도시로 달려가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 진행자의 묵상 기도

그렇습니다. 주님! 당신은 제 삶의 터전인 갈릴래아로 찾아오셨습니다.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텅 빈그물 뿐인 저에게 오시어

‘무얼 좀 잡았느냐?’ 하고 말씀을 건네십니다.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인생의 역풍을 만나 주저앉아 있을 때

당신께서 주저앉은 저와 함께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시고

허무의 마음으로 쓰러질 때 오, 주여 제 손 잡아 주소서.

저희 믿음이 부족하오니, 믿음을 더 해주시고,

저를 가르치시어 언제나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 안에 살게 하소서.

풀잎같은 베드로를 바위로 바꾸시는 분은 주님의 사랑이오니

오 주여, 주님 사랑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 401 멜로디만 연주 (너 나를 사랑하느냐)

님 하나로 (예수의 데레사)

그 무엇에도 , 너 마음 설레지 마라. 그 무엇에도 너 무서워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고, 님만이 가시지 않나니

인내함으로 모든 것을 얻느니라.

님을 모시는 이 아쉬울 것 없나니

님 하나시면 흐뭇할 따름이니라.

▣ 생활 나눔(20분)

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있으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성가 211번, 2,3명 개인기도후 함께 성가 부릅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성가 번 "46번”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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