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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2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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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5-02-02 10:41

본문

2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주 제 : 착함과 악함의 차이

지 향 :  이웃사랑에 대하여

 

마주보는 성령 기도회 2월 첫 주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합니다.

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착함과 악함의 차이’이며

- 지향‘이웃사랑에 대하여’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들이 마실 때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내쉴 때는 ‘죄인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그리스도님, 죄인인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또 필요한 모든 이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초대하겠습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주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나와 내가 초대한 그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주시기를 청하며

- 73번 임마누엘. 반복해서 부른 후 영가를 부릅니다.

주여 어서 오시어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X 2)

 

▣ 기도회 시작 (10분)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 회원들의 기도 (20분)

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먼저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를 한 뒤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성가 "어둠 속을 헤맬 때”를 다함께 부릅니다.  

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 기도 심령 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2명이나 3명 바친후 211 번 ‘들어 주소서’을 1절씩 다함께 바친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 령으로 바칩니다.

 성가 번을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루카 10,29-37)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가 버렸다.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 개별 묵상

▣ 진행자의 묵상 기도

그렇습니다.

여기 나무에서 떨어진 낙과와도 같은 한 사람이 길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그는 가진 것 모두를 탈탈 털리고 흠신 두들겨 맞아 초주검이 되어 있습니다. 그의 모습은 마치 ‘되찾은 아들’의 비유에 나오는 둘째 아들처럼 모든 것을 잃고 그 영혼마저 소진되어 쓰러져 있습니다.

우리 곁에는 이런 영혼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나 자신 일지도 모릅니다.

떨어진 낙과의 과피는 멍들고 찢겨진 상채기로 인해 그 모습이 일그러져 있습니다.

그 과피를 보면 간밤에 얼마나 모진 바람이 불었는지..

천둥과 번개가 몰아친 비바람의 강풍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주어지는 사물을 통해 낙과에 새겨진 바람의 흔적과 새가 쪼아 먹은 자국과 빗방울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제와 레위인은 보지만 보지 못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사람과 사물이 낙과로만 남아 있을 때

보아도 보지 못하고 그 사람의 위중함을 알아차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냥 지나치고

출렁이는 영혼을 가진 사마리아인은 낙과를 보고

간밤의 ‘비바람의 흔적’을 읽어내고‘도와야 한다’고 읽어 냈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예수님이라는 낙타에 태워 교회로 데리고 갑니다.

그는 착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무딘 감각 때문에

간밤의 비바람을 읽어내지 못하는 사제와 레위인은

윤리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쁜 사람입니다.

주님 과연 제가 착한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깨닫게 해주소서..

사랑은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주님 저희 영혼이 깨어나게 하소서.

내 영혼이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아 초죽음이 되고 소진되었는지 알게 하시고

영혼의 모공이 열리고 촉수가 뻗어나가 이웃의 영혼과 교감하게하소서.

주 예수님 양의 털이 두려움으로 인해 역방향으로 곤두서 떨고 있으니

당신 품에 안으시고 ‘괜찮다, 괜찮다.’ 하시며 쓰다듬어 주소서. 아멘.

 

▣ 생활 나눔(20분)

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있으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226 나를 비추는 별빛, 230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 부릅니다.

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성가 번 "311번 "를 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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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리스텔라님의 댓글

마리스텔라 작성일

실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실비아 작성일

마리스텔라님, 반갑습니다.
기도회 자료는 함께 나눔으로 하여 주님 사랑도 커질 것입니다.
다만, 올리시면서 출처만 밝혀주시기를 청합니다. 자주 오십시요.^^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요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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