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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주차(4월15일~19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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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4월3주차(4월15일~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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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4-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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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44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 지향 하느님 아버지의 뜻 바로 알고 실천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18(내 영혼이 은총입어)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80(오 예수님)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218(내 눈을 뜨게 하소서)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요한6,35-40]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37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38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40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신 그 후에 일어난 사건으로서 예수님과 군중들과의 대화로 엮어져 있습니다. 군중들은 계속해서 예수님께 육의 양식을 요구하였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영의 양식을 주고자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군중들에게 인간은 육의 양식 이상의 것, 곧 영의 양식이 필요한 존재이며, 예수님이 바로 생명의 양식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생명의 양식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내가 생명의 빵이다(35-40)

 

35절에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내가 생명의 빵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생명의 본질로서 우리 인생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요, 생명을 유지시키는 분이심을 말해 줍니다. 빵은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음식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인생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없이는 영적인 생명을 얻을 수도 없고 유지시킬 수도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육신의 배고픔과 영적 배고픔이 있습니다. 배고픔은 사람을 슬프게 하고 비참하게 합니다. 배고프면 먹을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배고프면 힘이 없고 무엇을 하나 만족과 기쁨이 없게 됩니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 배고픈 사람은 영력이 없고 무엇을 하나 만족이 없고 참된 영혼의 기쁨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육신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지만 영적으로 굶주린 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런 자들은 내면에 항상 허무를 느낍니다. 무슨 일을 열심히 하다가도 그 후에 찾아오는 허무 때문에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텅빈 가슴을 안고 곤고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이는 영적으로 굶주렸기 때문입니다. 이 영적인 굶주림은 영의 양식을 먹을 때만이 해소됩니다. 예수님은 영혼의 굶주림을 채워 주시는 생명의 빵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참 만족과 기쁨의 근원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배고픈 자에게 생명의 빵이 되시고, 목마른 자에게 영원한 생수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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