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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주차(4월8일~12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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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4월2주차(4월8일~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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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4-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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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442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 지향 예수님께서는 자연과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영접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75(주 안에 있는 나에게)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94(주님 음성을 내가 들으니)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217(나의 죄를 씻는 건)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요한6,15-21]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16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18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19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2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1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후에 하신 일입니다. 즉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신 후에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큰 군중을 해산시켰습니다. 한편 예수님 자신은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습니다. 기적의 사건 후 예수님께서는 세 방향으로 분산시키셨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께서 하고자 하신 일이 무엇일까요? 이를 생각해 보고 우리에게 적용할 점을 찾아보기 원합니다. 특히 이 시간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마라고 하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합니다.

 

.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15-21)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신 사건은 요한복음서에 나오는 7가지 표징 중에 하나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시자 군중들은 흥분했습니다. 그들은 즉시 임금 추대위를 결성하여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 했습니다. 예수님께는 대권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로 이때 모든 것을 뿌리치시고 조용히 하느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홀로 산으로 가셨습니다.

15절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이를 볼 때 예수님께서 군중과 작별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군중이 와서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놓아주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통해 기적을 체험하더니 계속하여 예수님의 기적을 기대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아서 아예 가난 문제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구했습니다. “예수님, 우리의 임금이 되어주세요. 우리가 예수님을 팍팍 밀어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예수님을 빵의 메시아로 삼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요구에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붙들고 있는 그들을 떼어 놓고 빨리 해산시키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잘못된 기대를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기대처럼 빵 문제 해결을 위한 메시아가 아니십니다. 예수님은 영혼의 메시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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