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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11월 5일~10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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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1월 1주차(11월 5일~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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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11-06 10:37

본문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111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이며

- 지향 성경말씀을 기초로한 믿음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763(찬미하여라)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90(주께로 옵니다)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203(내일 일은 난 몰라요)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요한 2,13-22]

13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14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16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17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18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20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2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성전을 깨끗케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무섭게 채찍을 휘두르시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다 내어쫓으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진리의 하느님이시요, 공의와 심판의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는 은총의 예수님 뿐만 아니라 진리의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축복의 예수님 뿐만 아니라 공의와 심판의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열정(13-17)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셨습니다. 때는 유다인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운 때였습니다. 유다 성인 남자들은 무교절과 주간절과 초막절에 일년에 세 차례 성전에 가서 하느님께 자신을 보여야 했습니다(신명16,16).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시지만 율법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셨습니다.

무교절(파스카)은 유다의 모든 명절 중에서 가장 큰 명절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능력으로 파라오의 권세로부터 벗어난 구원의 은총을 새롭게 기억하면서 파스카 축제를 지켰습니다. 일주일 동안 계속되는 파스카 축제는 이집트에서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집안을 샅샅이 살펴 누룩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이 누룩은 인간의 욕망 곧 탐심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과거 이집트에서 탈출하기 전에 이집트에서 가졌던 세상 욕심을 버리고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을 가져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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