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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주차(10월16일~20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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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0월3주차(10월16일~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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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10-17 18:09

본문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10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 지향 두려움 모르는 담대한 믿음 갖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75(주 안에 있는 나에게)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94(주님 음성을 내가 들으니)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202(주님을 바라보라)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루카12,1-7]

1 그러는 동안에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종교 지도자인 바리사이인들과 율법교사들의 악영향으로부터 보호하시고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악한 세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영향을 끼치는 진실되고 담대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속 두려움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두려움을 모르는 진실되고 담대한 믿음의 용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I. 위선을 조심하여라(1-3)

 

1절에 그러는 동안에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군중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능력의 역사를 보고 지혜로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한 양들을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시는 목자의 심정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착한 목자 예수님을 사모하여 구름떼 같이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 역사는 왕성하게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되면 들떠서 숫자에 말려들어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몰려오는 군중보다 제자들의 신앙성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중요한 관심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모이는가에 있지 않으시고 항상 소수의 제자들에게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복음 역사 시작부터 끝까지 소수의 제자양성에 힘쓰셨습니다. 복음 역사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경계의 말씀은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위선이란 겉과 속이 다르고 진실하지 못한 것입니다. 바리사이인들은 겉은 의롭고 진실되고 경건한 척 하였으나 그 내면은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찼습니다(루카11,39). 그들은 십일조도 열심히 드리고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 기도도 하며 성경도 열심히 읽고 식사 전에 손도 열심히 씻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기가 사람들에게 옳게 보여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받으려고 하는데 있었습니다(마태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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