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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주차(9월25일~30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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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9월4주차(9월25일~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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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9-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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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9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열두 제자를 파견하신 예수님

- 지향 복음 전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81(주님께 찬양드려요)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82(용서하소서)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207(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루카9,1-6]

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 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열두 제자를 파견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복음선포 사명을 감당하실 때 세상은 어둡고 절망적이었습니다. 백성들은 각종 질병과 마귀에 들려 신음하였으며 무엇보다 죄로 인해 고통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였고 하느님의 사랑에 갈급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방황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절망적인 시대에 무엇을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세상에 내어 보내어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주는 훈련을 시키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나에게 두신 크신 뜻을 발견하고 어두운 이 시대를 섬기는 영적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I. 열 두 제자를 파견하신 예수님 (1-6)

 

예수님은 12제자들이 그 동안 배운 바를 실습해 보도록 전도여행을 내보내셨습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이들을 어떻게 준비시키셨습니까?

 

첫째, 모든 마귀를 쫓아 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습니다.

1절에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 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제자들이 싸워야 할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마귀와 질병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의 능력으로는 이를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아시고 이들에게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습니다. 힘은 실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권한은 예수님을 대신하여 일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리를 말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전권대사로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권한을 부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영적 무기를 주시고, 양들의 실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런 권한은 고통하는 양들을 잘 돌보라고 주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람을 부르시고 사명을 주실 때 동시에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모세를 부르실 때도 사명을 주시고 동시에 능력의 지팡이를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복음 선포 사명을 능력 있게 감당하려면 인간적인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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