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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주차(9월3일~9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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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9월1주차(9월3일~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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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9-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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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91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신 예수님 이며

- 지향 말씀 공부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81(주님께 찬양드려요)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79(오 야훼여)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205(주님을 의지합니다)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루카 4,31-37]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34 “!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더러운 영을 쫓아내신 예수님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죄와 사탄의 사슬에서 놓임을 받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들이 큰 빛을 보고 희망찬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복음역사는 주로 유다 땅 갈릴래아에서 일어났습니다. 갈릴래아 곳곳에 예수님의 부드럽고 능력 많은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카파르나움은 갈릴래아 복음역사의 중심지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카파르나움에서 있었던 복음역사입니다. 예수님은 이 곳에서 마귀 들린 자를 고치시고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시간 이 예수님을 묵상하는 가운데 은총 받고자 합니다.

 

. 더러운 영을 쫓아내신 예수님(31-37)

 

예수님은 나자렛에서 카파르나움으로 오셔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 가르치심에 놀랐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었고 은총과 생명력이 넘쳤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인생들이 나아가야 할 생명의 길과 하느님 나라에 대한 참된 희망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당시 사두가이들이나 바리사이들은 딱딱한 율법의 규례나 원로들의 유전을 가르침으로 사람을 얽어매고 부담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사함을 선포하심으로 인생들을 자유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근본적으로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영적권위가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는 생활에서 나온 것입니다. 바리사이인들은 생활이 형식적이고 이중적이었기 때문에 말씀 가르치는 것도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활은 거룩하고 순결하며 양들에 대한 상한 목자의 심정으로 충만해 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권위가 있었습니다.

33-36절에는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가 더러운 마귀를 물리치심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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