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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주차(21일~26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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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8월4주차(21일~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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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8-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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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8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지향 섬기는 생활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30(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79(오 야훼여)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205(주님을 의지합니다)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23,1-12]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예수님은 진리와 공의가 충만하십니다. 예수님은 위선적인 종교 지도자들을 무섭게 책망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속에 있는 바리사이적인 요소를 회개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영적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1-12)

 

예수님은 이때까지 종교지도자들의 완악한 마음을 돌이키고자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비유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기는 커녕 오히려 예수님을 잡고자 여러 모양으로 시험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방향을 바꾸어 군중과 제자들을 그들의 악영향으로부터 보호하시고(1), 또 그들에게는 불행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첫째. 그들은 말만하고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1-3절에 예수님은 군중과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당시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모세의 자리에 앉아 절대 권위를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백성들에게 미치는 정신적, 영적 영향력은 지대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말하는 바는 옳으므로 행하고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말하는 바는 구구절절이 옳았으나 문제는 말만하고 전혀 실행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가르치는 것과 실제 생활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들이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치명적이었습니다. 백성들은 그들을 비판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영향력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비록 말은 잘못할지라도 좋은 영향력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은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가 말을 잘하는 신자는 많지만 이 시대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는 영향력있는 신자가 드물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영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향력은 말없이 천리를 갑니다. 영향력이 좋은 사람은 양들이 냄새를 맡고 찾아 옵니다. 그러나 영향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양들을 따라 다녀도 오히려 양들이 피해서 도망을 갑니다. 영향력은 말을 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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