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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주차(8월14일~19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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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8월3주차(8월14일~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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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8-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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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8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 지향 죄 지은 형제 용서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51(예수 안에서)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86(이제)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475(골고타 위에)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18,15-20]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15-20)

 

신자의 공동생활 중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형제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용서하는 자는 참으로 위대한 자입니다. 형제가 나에게 죄를 범할 경우 어떻게 해야 됩니까? 15절에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우리는 형제가 나에게 죄를 범할 경우 마음에 좋지 못한 감정을 품고 복수의 칼을 갈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때 우리의 마음은 평화를 상실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형제 사이의 좋지 못한 감정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먼저 내가 나에게 범죄한 형제를 11로 찾아가서 그의 죄를 깨닫게 해주고 하느님 앞에서 회개하도록 해야 됩니다. 사람에게는 자기 보호의 본능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개적으로 책망하면 마음 문을 닫고 반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격적으로 말씀에 기초해서 섬세하게 권고하면 마음을 열고 돌이키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먼저 찾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예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만일 형제가 나의 권고를 듣고 죄를 회개하면 그 형제를 얻게 됩니다. 그러면 둘 사이에는 깊은 사랑의 관계성이 맺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형제가 죄를 회개하기를 거부하고 반발하고 계속해서 마음이 완악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명19,15절에 어떤 사람이 저지르는 모든 잘못과 관련하여, 그의 어떤 죄나 잘못이든지, 증인 한 사람만으로는 그 증언이 성립되지 못하고, 증인 둘이나 셋의 증언이 있어야 유죄가 성립된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신자의 공동체인 교회에 공개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이는 죄의 누룩이 신자의 공동체에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기라고 하십니다. 이는 그가 회개할 때까지 교회 밖의 사람으로 취급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볼 때 교회는 최종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8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신자들의 모임에 하늘의 권위를 부여하셨습니다. 이 권위는 신자들의 합심기도를 통해 나타납니다. 19-20절에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이 말씀에서 볼 때 신자들의 합심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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