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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주차(8월7일~12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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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8월2주차(8월7일~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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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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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82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이며

- 지향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믿음 실천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75(주 안에 있는 나에게)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79(오 야훼여)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205(주님을 의지합니다)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15,21-28]

21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본문에는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종교 지도자들과, 초라하지만 믿음이 있는 가나안 부인이 대조되어 나옵니다. 오늘날은 그리스도 문화와 그리스도 신앙을 구별하지 못하고 그리스도 문화 속에 살면서 믿음이 좋은 것처럼 착각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 땅에 많은 신자가 있지만 정말 마음으로부터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인정하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어떤 것인가 배우고자 합니다.

 

. 가나안 부인의 믿음(21-28)

 

바리사이인들은 종교 지도자로서 겉모양은 거룩하고 경건했지만 그 내면은 추하고 더러웠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부인은 다른 민족 여인으로서 겉은 비천하고 연약했지만 그 내면에는 믿음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지방을 떠나 이방 땅인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점점 군중들을 피해 제자들을 중심으로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소문이 이곳에까지 퍼져 조용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가나안 부인 하나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소리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22) 흉악히 마귀들린 딸을 둔 어머니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어머니는 딸이 감기만 들려도 심령이 편치 않습니다. 그런데 딸이 흉악히 마귀들려 발작을 하며 고통할 때 그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부인은 제 정신을 잃고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갔을 것입니다. 딸을 고쳐 보고자 유명한 의사는 다 찾아가고, 좋다는 약은 다 먹여 보았을 것입니다. 온갖 노력을 해도 딸의 병은 조금의 차도도 없고 상태는 점점 더 심해져 갔습니다. 부인은 딸로 인해 애달픈 신세가 되었습니다. 부인의 심령에는 늘 눈물이 고였습니다. 딸의 고통은 부인의 고통이 되었습니다. 딸이 불쌍한 만큼 부인도 불쌍했습니다. 부인과 딸은 혼연일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인은 예수님께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부르짖은 것입니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이라고 부르짖은 것을 보면 부인은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아임을 믿었습니다.

이런 불쌍한 부인은 두말하지 않고 당장에 고쳐 주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부인을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23절에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고 침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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