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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주차(9일~15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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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7월2주차(9일~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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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7-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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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72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고 하신 예수님 이며

- 지향 길 잃은 양들에게 복음 선포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30(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68(돌아온 탕자)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202(주님을 바라보라)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10,6-15]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묵상>

 

예수님께서 복음 선포 사명을 감당하실 때 세상은 어둡고 절망적이었습니다. 백성들은 각종 질병과 마귀에 들려 신음하였으며 무엇보다 죄로 인해 고통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였고 하느님의 사랑에 갈급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방황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절망적인 시대에 무엇을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세상에 내어 보내어 복음 선포 훈련을 시키십니다. 여기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두신 크신 뜻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나에게 두신 크신 뜻을 발견하고 어두운 이 시대를 섬기는 영적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6-8)

 

6절에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택하시어 거룩한 백성, 사제들의 나라로 삼으시고 그들을 통해 모든 민족을 구원하고자 하셨습니다.(탈출19,6). 그러나 그들은 하느님의 원대한 뜻을 저버리고 현실 문제로 마음이 좁아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하느님을 떠나 잃어버린 양과 같이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고자 하셨습니다. 여기에 택한 백성들에 대한 우리 주님의 크신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인간은 다 잃어 버린 자입니다. 예수님은 루카복음15장에서 인간을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은전, 잃어버린 아들에 비유하셨습니다. 인간은 본래 하느님과 교제하며 하느님을 섬기는 고귀한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느님의 품을 떠나 잃어버린 자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품에 돌아가 하느님 안에서 자기를 찾은 바 될 때 비로소 안정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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