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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주차(7월2일~7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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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7월1주차(7월2일~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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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6-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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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71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이며

- 지향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75(주안에 있는 나에게)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82(용서하소서)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350(지금까지 지내온 것)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9,9-13]

9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오늘 말씀에서는 병들어 쓸모없게 된 세리 마태오를 부르시고 제자 삼으시어 병든 그의 내면을 치료해 주신 예수님을 배웁니다. 복음은 죄를 용서해 주고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주는 능력이 있음을 믿기를 기도합니다.

 

. 마태오를 부르신 예수님(9-13)

9절에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당시 세리는 공인된 죄인이었습니다. 세리는 원수 나라 로마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고통하는 백성들을 착취했기 때문에 백성들로부터 미움과 멸시를 받았습니다.

세리의 특징은 이기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자기를 위해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민족도 팔고 동족도 팔고 양심도 팔고 명예심도 팔고 인간의 고귀함도 팔았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개인주의적인 사회에서는 이기적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던 간에 이기적으로 사는 것은 죄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본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또 이웃을 위해서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또 이웃을 위해서 살 때 보람이 있고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이기적인 삶은 본래 인생 목적에서 빗나간 삶입니다.

마태오는 이기적인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능력은 많지만 그 능력을 자신만을 위해 썼습니다. 그는 하느님께서 주신 능력과 재능을 이용해서 남을 속이고 해치고 괴롭혔습니다. 그가 자신의 행복만을 위해 이기적인 삶을 살았을 때 행복해야 했지만 오히려 정반대로 불행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고독했습니다. 그에게는 마음을 터 놓고 대화할 한 사람의 친구도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삶의 목적과 방향과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는 자아를 상실하고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마치 캄캄한 밤에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배와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가 세관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볼 때 죽일 놈이라고 정죄했지만 예수님은 그를 자비의 눈으로 보셨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지만 예수님은 그의 내면을 보시고 이해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내면의 고통을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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