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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주 (5월8일~5월12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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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5월2주 (5월8일~5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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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5-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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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3. 52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참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 이며

- 지향 예수님 말씀안에 머무르는 생활 실천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75(주 안에 있는 나에게)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88(이 죄인 받으소서)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193(오 주여 이 손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요한15,1-8]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참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

<말씀묵상>

오늘 말씀은 포도나무 비유로서 하느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포도나무는 꽃이 아름답다거나 나무가 쓸 만한 재목이 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열매가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열매가 중요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 비결이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합니다.

 

1절과 5절에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이 말씀은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를 잘 말해주는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이 삼자의 관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입니다. 이 관계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생명의 관계로서 살아있는 연합이요, 사랑의 연합이요, 영원한 연합입니다.

세상은 하느님의 포도원이요 하느님은 그 포도원을 가꾸는 농부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그 포도원에 심으신 참 포도나무요 제자들은 그 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왜 참 포도나무라고 했을까요? 이는 예수님만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포도나무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만이 모든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시는 완전한 포도나무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2절에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와 열매를 맺는 두 종류의 가지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나무와 연합이 잘못된 가지로서 병든 가지이거나 죽은 가지입니다. 이런 가지는 아무 쓸모가 없음으로 농부는 가차없이 잘라 버립니다. 이는 하느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농부가 원하는 것은 가지의 아름다움이나 무성한 잎이 아니라 열매입니다. 농부이신 하느님은 가지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손질하며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이스카리옷 유다와 같이 끝내 회개치 않을 때 잘라 버리십니다. 이스라엘도 예수님을 생명의 구원자로 영접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사제 나라로서 열매를 맺지 않았을 때 구원역사에서 제해 버리셨습니다. 하느님은 열매 없는 개인이나 모임이나 민족은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반면 열매맺는 가지는 어떠합니까? 열매맺는 가지가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깨끗하게 해야 됩니다.

2절에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열매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가차없이 잘라 버리시지만 열매 맺는 가지는 아주 귀히 여기시고 섬세히 가꾸십니다.

농부가 원하는 것은 극상품 포도 열매입니다. 극상품 포도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깨끗하게 하는 전정작업이 필요합니다. 전정은 잔가지를 잘라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새싹이 나기 전부터 시작해서 열매를 맺기까지 끊임없이 해 주어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잔가지를 많이 내기 때문에 전정을 하지 않으면 영양분이 분산되어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농부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 열매 맺을 수 있는 가지도 아깝지만 잘라 버립니다. '깨끗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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