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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12월 4일 ~ 12월 10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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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2월 1주(12월 4일 ~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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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1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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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121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 지향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6(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85(웬말인가 날 위하여 )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220(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9,27-31]

 

27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씀묵상>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흑암 상태에 있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는 놀라운 사건이 나옵니다. 그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왔으며,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나아오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축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시간 주님께서 우리를 깊은 믿음의 세계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소경으로서 어두움의 세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불쌍한 사람도 많이 있지만 소경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습니다. 소경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또한 사랑하는 부모님의 얼굴, 친구의 얼굴도 볼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흑암입니다. 육신의 소경이 불쌍하듯이 영적 소경도 불쌍합니다. 영적 소경은 영적 세계를 못 봅니다. 생명의 세계, 은혜의 세계, 믿음의 세계, 부활의 세계를 볼수 없습니다. 영광스러운 하느님의 세계를 볼 수가 없습니다. 영적 소경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전부인 줄 생각하고 영적 무지와 흑암 가운데서 살아갑니다. 이런 자는 육적 소경보다 더 불쌍합니다.

소경들은 흑암의 세계에서 빛을 보고자 열망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눈을 뜨고자 하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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