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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7월 17일 ~ 7월 23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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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7월 3주(7월 17일 ~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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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7-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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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 진행하는 기도회-

20227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예수님의 말씀과 현존에 집중하기

- 지향 현존 훈련(성체조배, 말씀묵상) ”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71< 유빌라테>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69< 막달라 마리아의 노해 >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340< 오 신실하신 주 >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루카 10, 38-42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 묵상 >

교황의 가르침 안에 나타난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3남매 성인·성녀들에 관해 많이 묵상했다. 교황은 교황 직무 첫해 721일의 삼종기도 훈화에서, 예루살렘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마을에 있던 친구들인 마르타, 마리아, 라자로에게 가셨던 예수님의 방문에 대해, 루카 복음사가가 들려준 에피소드를 인용했다.

교황은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경청했던반면,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했다고 떠올렸다. “두 사람 모두 여행 중인 주님을 환대했지만, 다른 방식으로 대접했습니다. 마리아는 경청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마르타는 준비해야 할 일들에 마음이 빼앗겼고, 그래서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드릴 정도로 바빴습니다.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루카 10,40).” 교황은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라는 예수님의 사랑 넘치는 질책이 마르타가 해야 할 일에 얼마나 마음이 빼앗기고 염려하는지 드러내 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마르타와 마리아의 태도를 대조되는 두 가지 태도라고 정의하지 않고, 오히려 결코 서로 분리될 수 없으며, 깊은 일치와 조화에서 체득되는태도라고 말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 봉사와 사랑의 활동은 주된 원천에서 결코 떼어낼 수 없는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된 원천이란, “주님의 말씀에 대한 경청”, 다시 말해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머무는 것이다. 아울러 교황은 가난하고, 병들고, 도움이 필요한 형제, 어려움에 처한 형제를 향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끌지 않는 기도는 무익하고 불완전한 기도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동시에, 교회 봉사에 있어서 단순히 활동에만 주의를 기울일 때, , 역할, 조직에 더 치중하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중심성을 망각하며, 기도 안에서 주님과 대화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도움이 필요한 형제 안에 계시는 하느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섬기는 위험을 초래합니다.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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