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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6월 26일 ~ 7월 2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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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6월 4주(6월 26일 ~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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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6-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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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6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는 예수님이며

- 지향 믿음으로 인생항로를 살아가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19(내 영이 주를)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97(주여 이 죄인이)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608(믿기만 하세요)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마태8,23-27]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는 예수님

 

오늘 본문에는 권능자 예수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거센 파도의 큰 풍랑을 말씀 한 마디로 잠잠케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권능자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함으로써 승리의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습니다.(23)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거센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26)

호수 이편에서 저편으로 건너가는 것을 인생 항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평소에는 순풍에 돛을 단듯 아무 문제없이 평탄한 인생 길을 갑니다. 그러다가 전혀 예기치 않게 갑자기 큰 풍랑을 만납니다. 질병의 풍랑을 만나기도 하고, 교통사고와 같은 불의의 사고의 풍랑을 만나기도 합니다. 또 유혹의 풍랑을 만나 인생을 표류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인생 항로에는 예기치 않은 풍랑이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하느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풍랑이 거세게 일때 제자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들이 수십 년 동안 익혀 온 노련한 기술도, 호수에 대한 지식도, 그들의 힘과 지혜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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