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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3월 27일 ~ 4월 2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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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3월 4주(3월 27일 ~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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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4-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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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3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이며

- 지향 자립적이고 개척적인 생활 실천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479(십자가의 길)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85(웬말인가 날 위하여)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203(내일 일은 난 몰라요)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요한 5,5-9]

 

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 건강해지고 싶으냐?(5-6)

 

예수님은 벳자타 못가에 찾아오셔서 38년된 병자를 만나시고 질문하셨습니다. "건강해지고 싶으냐?"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배웁니다.

 

첫째, 예수님은 은총이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그는 삶의 의지나 희망을 상실한 채 38년 동안 누워 있었습니다. 세계는 지난 38년 동안 많이 변했지만 이 병자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심지와 같았습니다. 아무도 이런 그에게 관심을 갖고 그의 비참한 상태를 이해할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그와 이야기하고 심지어는 그를 쳐다 보기조차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찾아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벳자타 못가에 찾아 오신 것은 참으로 큰 은총이었습니다. 6절에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예수님은 먼저 그 누운 것을 보셨습니다. 보셨다는 것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셨다는 뜻입니다. 사람을 바로 도우려면 그 사람이 어떤 상태에 있는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첫눈에 그를 깊이 관찰하셨지만 우리는 관찰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를 보시는 예수님의 눈길은 미움과 정죄의 눈길이 아니라 사랑의 눈길이요 희망의 눈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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