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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2월 20일 ~ 2월 26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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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2월 3주(2월 20일 ~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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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2-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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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분)
-가르침 강사가 없 진행하는 기도회-
2022년 월 3주
일  시

장  소

진행자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는 “ 예수님 사랑 ”
- 지향은 “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청하기 ” 입니다.

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배,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 기도회 시작 (10분)
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 다함께 ‘주님의 기도’와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 회원들의 기도 (20분)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45번< 알라바레 >를 함께 부릅니다.

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성가 572번< 부서져야 하리 >을 함께 부릅니다.

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171번< 작은 소망 >을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루카 6,27-38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 묵상>
  사람은 자신이 억울하게 당한 일이나 받은 상처는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되갚아줄 궁리만하며 마음에 미움을 품고 살아간다. 그러나 정작 우리 자신이 입었던 많은 은혜들은 당연시 여긴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스스로 복수할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느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서도 복수는 내가 할 일 내가 보복하리라. 하셨습니다.”(로마 12,19)
  하느님은 당신의 크신 사랑을 받고 용서를 받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우리가 하기 가장 어려운 일중의 하나가 용서다. 우리에게 끊임없이 상처를 주는 사람, 미워하고 괴롭히는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용서는 상대방을 위해서라기보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 누군가에 대한 미움을 품고 있을 때 가장 힘든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며 그러한 마음으로 인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우리의 영혼과 육은 병들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라도 해야 한다.
 나약한 인간에게는 언제나 은총을 거스르고자 하는 마음, 포기하고 싶고 미루고 싶은 마음, 그리고 선한 의지가 생겨나도록 하려는 마음에 대해 거부하고 싶고 가로막는 것들이 있다

 용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분명히 알고 실행해야 할 가르침이며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때문에 우리 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는 용서를 하느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해야 하는 것이며 우리가 당신처럼 끝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아멘!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 생활 나눔(20분)

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281번<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으로 기쁘게 찬미합니다.

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우리의 예수님께서 어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가 425번< 새로운 계명 >을 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 성모송과 영광송
 시간이 있으면 묵주의 기도 5단을 바칩니다. (20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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