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0월 1주 > 기도회

본문 바로가기

진행 전체자료 10월 1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4-10-01 10:28

본문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분)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10월 1주

일 시

10월 첫째 주

장 소

 

진행자

 



주 제 : 하느님의 사랑

지 향 : 시련극복

 

마주보는 성령 기도회 10월 첫 주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합니다.

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하느님의 사랑”이며

- 지향“시련극복”

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들이 마실 때는 ‘예수, 마리아 사랑합니다. 영혼을 구원하소서.‘)

- 주님의 자비가 아니고서는 잠시도 존재할 수 없는 몸이오니 ‘주여 저희와 함께 하소서’

- 또 구원의 은총이 필요한 모든 이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초대하겠습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주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나와 내가 초대한 그들에게도 당신 생명수의 물을 채워주고 계심을 의식 하십시오. 그 생명수의 물이 메말라 갈라진 영혼과 육신에게 생명을 주며 되살리고 계십니다.

- 664번 주여 임하소서. 반복해서 부른 후 영가를 부릅니다.

주여 어서 오시어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 기도회 시작 (10분)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 회원들의 기도 (20분)

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먼저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를 한 뒤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 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성가 193번 “오 주여 이 손을”를 다함께 부릅니다.  

 

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 기도 심령 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 성가 193번을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 주제성경 2회 봉독(요나서 참조)

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그 성읍을 거슬러 외쳐라. 그러나 요나는 주님을 피하여 타르시스(세상의 끝이라는 의미)로 달아나려고 배에 올랐다.

바다에 큰 폭풍이 불어 거칠어지자 선원들이 요나를 들어 바다에 내던지자 바다가 잔잔해졌다. 주님께서 큰 물고기를 시켜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요나는 밤낮 사흘 밤을 그 물고기 배속에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 물고기에게 분부하셔서 요나를 육지에 뱉어내게 하셨다.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내렸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요나가 “이제 사십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단식을 선포하고 회개하였다. “ 아, 주님! 제가 고향에 있을 때 이미 일이 이렇게 되리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서둘러 타르시스로 달아났습니다. 저는 당신께서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신 하느님이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크시며, 벌하시다가도 쉬이 마음을 돌리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발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것이 났겠습니다.”

주님께서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하고 말씀하셨다.

요나는 성읍동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초막을 지어 그 그늘아래 앉아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고 하였다.

그때 주 하느님께서 아주까리 하나를 마련하시어 요나위로 자라 오르게 하셨다. 그러자 그 아주까리가 요나 머리 위로 드리워 그늘을 드리워 그를 고통스러운 더위에서 구해 주었다. 요나는 그 아주까리 덕분에 기분이 아주 좋았다. 그런데 동이 틀 무렵, 하느님께서 벌레 하나를 마련하시어 아주까리를 쏠게하시니 아주까리가 시들어 버렸다, 하느님께서 뜨거운 동풍을 보내셨다. 거기에다 해가 요나 머리위로 내리쬐니 기절할 지경이 되었다.

요나는 기절할 지경이 되어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을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 생활 나눔(20분)

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있으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요나 머리맡에서 그늘이 되어주던 아주까리 나무가 말라버리자, 이에 대해 화를 내는 요나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이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너는 네가 수고도 하지도 않고 키우지도 않았으며, 하룻밤 사이에 자랐다가 하룻밤 사이에 죽어버린 이 아주까리를 그토록 동정하는구나! 그런데 하물며 오른쪽과 왼쪽을 가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 명이나 있고 또 수많은 짐승이 있는 이 커다란 성읍 니네베를 내가 어찌 동정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오, 주님! 오늘 제가 그렇게도 도망가고 싶은 나의 니네베가 어디인지 알게 하시어 제가 가기 싫어하는 그곳이 바로 당신이 파견하는 나의 니네베임을 알고 돌아서게 하소서. 또 제가 의지하는 세상 것이 무엇인지? 나의 아주까리가 무엇인가? 깨닫게 하소서.

오 주님, 허무한 세상 것인 아주까리를 좋아하고 의지하다가 그것이 없어지면 화내고 절망하는 불쌍한 저희를 보소서.

벌레에 쏠려 한나절 만에 없어지는 그 아주까리가 얼마나 허무한 것이지를 모르고 세상 것에 목말라 우는 저희를 보소서.

비오니 저희가 가졌던 것을 잃는 시련을 통해 저희 마음이 허무로부터 떼어지기에 당신께서 시련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저희에게 시련을 허락하시는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저희에게 일어날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나의 니네베로 돌아갈 힘을 주시고

아주까리 때문에 화내고 절망하기보다

감사의 기도 바치는 저희 되게 하소서.

주님 모든 것을 당신 안에서만 두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제가 갖고 싶고, 누리고 싶은 아주까리가

사람들에게 칭송받고 싶은 욕망, 성공적이고 보란듯이 사는 삶, 아름답고 편한 곳에서 살고, 부유한 삶이 아닌지 보게 하시어 아주까리를 향한 저의 모든 사랑을 거두어 들여 당신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게 하소서.

- 아직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웃들도 봉헌하며 심령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성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를 부릅니다.

 

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 듣는 시간

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선포합니다.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 하므로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치유기도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 찬미 감사 성가

- 성가 번 "311번 "를 부릅니다. 

 

▣ 마침기도 (10분)

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분)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st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 : (02)777-3211 Fax : (02)777-3219 E-mail : nccsa@hanmail.net

Copyright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CHARIS(CATHOLIC CHARISMATIC RENEWAL INTERNATIONAL SERVICE)-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