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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6월 13일 ~ 6월 19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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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6월 2주(6월 13일 ~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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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6-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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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162주차(613~19)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하느님의 나라

지향 :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믿으며 이웃에게 전할 수 은총을 구함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진행자 인사 (5) -

찬미예수님! 찬미예수님!

찬미예수님! 찬미예수님! 저희를 불러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 저희를 은총과 축복의 자리로 불러주신 성부, 성자, 성령이신 성삼위 하느님께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드립니다.

-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항상 함께하시며 기도해주시는 성모님께도 박수를 드립니다!

-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성령가족 수칙을 읽습니다.

기도의 주제와 지향을 묵상합니다.

- 주제하느님의 나라이며,

지향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믿으며 이웃에게 전할 수 은총을 구함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두 손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양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편안하게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낍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기도회 시작 (5)

시작기도 :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3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먼저 성가 100<찬양하라 주님의 이름을>을 부르며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감사기도

한 주간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41<소리 드높여>을 부르며 드높으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회개기도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린 일과 기도를 소홀히 한 일, 이웃에게 상처를 준 일 등 자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 고해성사가 필요한 죄의 경우에는 사제께 꼭 고해성사를 봅니다.)

기도 끝에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기도와 못 다한 기도를 모두 모아서 다시 한 번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사랑의 주님께서 죄로 인하여 상처입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 주시기를 청하며 성가 210<나는 주님의 백합화>찬미합니다.

 

청원기도

코로나19의 종식과, 개인과 가정 이웃을 위하여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교황님과 모든 사제와 교회를 위하여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를 한국천주교회의 역사상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뜻에 따라 직분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축복과 은총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웃의 가난함과 약함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함께 나누며 주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청원의 기도와 고백하지 못한 기도를 모두 모아 다함께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우리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199<나의 영원하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말씀 나눔(25)

주제 성경 2회 봉독

금주의 주제 성경 말씀인 마르코복음 426~34을 읽습니다.

한 번 더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말씀을 묵상합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이나,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잠시 묵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박형순 바오로 신부님의 매일미사 묵상으로 기도합니다)

지금, 그리고 여기라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느님 나라는 지금우리가 겪는 수고와 노력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는 장소이며, ‘여기에서 마주하는 현실보다는 더 좋은 새로운 차원일 것이라 짐작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알려 주시는 하느님 나라와 우리가 생각하는 그곳은 다른 본질을 지닙니다.

예수님께서 알려 주시는 하느님 나라는 땅에 뿌려진 씨로 비유됩니다. 그리고 그 씨앗은 저절로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나 전제할 것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행위와 잠을 자는 기다림이 함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 홀로 완성하시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이 돕고 노력하고, 동시에 기다리며 하느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다른 비유는 겨자씨의 비유입니다. 겨자씨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 작지만, 성장하고 나면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를 뻗게 됩니다. 작아서 그 시작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씨앗이 소중하게 다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냥 버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 않고, 그래서 소중하게 다루어지지 않는 작은 모습으로 하느님 나라는 시작됩니다.

이처럼 하느님 나라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모습임을 예수님께서 알려 주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마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라고 무수히 기도해 왔지요. 기도가 진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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