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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4월 25일 ~ 5월 1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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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4월 4주(4월 25일 ~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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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4-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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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4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 지향 생명의 길이신 예수님 따르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509(성령이 계시네)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79(오 야훼여)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683(천국의 구원)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요한 14,1-6]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진행자 묵상-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만찬을 하셨습니다. 그 식사 분위기는 무겁고 심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식사 도중에 갑자기 일어나셔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또 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팔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제자들은 불안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이스카리옷 유다가 예수님께로부터 빵조각을 받고 어둠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조금 있다가 제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곳으로 가시겠다는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베드로가 죽는 데까지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자 오히려 네가 나를 세 번이나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제자들의 마음에는 점점 근심과 염려와 불안의 먹구름이 깔리기 시작했습니다. 제자들은 그 동안 이스라엘 회복이라는 큰 희망 가운데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능력을 행하실 때마다 그들의 희망은 더욱 커져 갔습니다. 예수님만 있으면 모든 현실 문제가 해결되고 그들의 장래도 보장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버려두고 어디론가 가신다고 하시자 갑자기 그들은 불안해지고 마음에 근심이 가득차게 된 것입니다. 그들의 문제는 장래의 보장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장래 문제로 마음에 근심과 염려로 가득 차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집안 문제로 염려하고 근심합니다. 또 어떤 분은 결혼 문제로 염려하고 근심합니다. 또 장래 진로 문제로 인해 심령이 꽉 막힌 분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확실한 것이 없으면 불안해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것이 있다할지라도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보장되지 않는 미래로 인해 불안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불안 문제는 하느님을 떠난 모든 인생들의 공통된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잘 아셨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그날 밤이면 체포 당하시고 많은 고난을 받으셔야 했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힘과 위로를 받아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오히려 그들을 부드럽게 위로하기 시작하셨습니다. 1절에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예수님은 그들이 근심하고 불안한 이유는 하느님을 믿는 개인적인 믿음이 없기 때문임을 아시고 하느님을 믿고 또한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믿으라는 말씀은 즉 '맡겨라', '신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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