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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4월 11일 ~ 4월 17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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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4월 2주(4월 11일 ~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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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4-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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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개인 묵상 및 4인까지의 기도회용)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142주차(411~17)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믿음

지향 :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을 깊고 강하게 해 주시기를 청함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진행자 인사 (5) -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시는 주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께서 부활하시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아버지 하느님, 지금 저에게 성령을 보내주시어 제 생각과 뜻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고마우신 어머니 성모님, 저의 기도와 찬미가 하느님께 더 큰 영광과 감사로 봉헌되도록 함께하시며 도와주소서.

 

성령가족 수칙을 읽습니다.

기도의 주제와 지향을 묵상합니다.

- 주제 믿음이며,

지향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을 깊고 강하게 해 주시기를 청함 입니다.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두 손이 위를 향하도록 하여, 양 무릎위에 올려놓습니다.

- 고요함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편안하게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느낍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기도회 시작 (5)

시작기도 :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30) (방역수칙을 지치며 기도합니다)

부활하신 우리 주님을 성가 32<모든 만민들아>을 부르며 기쁘게 찬미합니다.

 

감사기도

한 주간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감사기도 후에는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성가 42<손을 높이 들고>을 부르며 주님을 찬미합니다.

 

회개기도

주님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린 일과 기도를 소홀히 한 일, 이웃에게 상처를 준 일 등 자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 고해성사가 필요한 죄의 경우에는 사제께 꼭 고백성사를 봅니다.)

기도 끝에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로 화답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기도와 못 다한 기도를 모두 모아서 다시 한 번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바칩니다. (3분 이상 길게)

 

주님과 함께 할 때 우리의 고통과 번민은 모두 사라지고 기쁨이 함께 할 것입니다. 성가 76<주 예수와 함께> 부르면서 주님을 찬미합니다.

 

청원기도

코로나19의 종식과, 개인과 가정 이웃을 위하여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교황님과 모든 사제와 교회를 위하여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웃의 가난함과 약함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함께 나누며 주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기도 후 : 지금 바친 모든 청원의 기도와 고백하지 못한 기도를 모두 모아 다함께 조용히 신령한 언어의 기도로 다시 한 번 바칩니다. (3분 이상)

 

성가 81<주님께 찬양드려요>으로 주님을 찬미합니다.

 

말씀 나눔(25) (개인묵상 가능)

주제 성경 2회 봉독

금주의 주제 성경 말씀인 요한복음 2019~31을 읽습니다.

한 번 더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말씀을 묵상합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이나,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잠시 묵상합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스승 예수님만 계시면 두려울 것이 없었던 제자들이지만, 그 예수님께서 비참하게 잡혀가시어 참혹한 십자자형으로 죽임을 당하지자 제자들은 극심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문을 모두 잠가놓고 숨어 지냅니다. 이 어둠과 공포가운데 빛이시며 생명이신 우리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그 모습으로 그들 가운데에 서십니다. 그분의 언어는 당신을 배신하고 도망간 제자들을 나무라거나 질책하시는 것이 아니라 평화가 너희와 함께라는 따스한 인사말로 시작합니다. 또한 그들에게 성령을 불어넣어주시며 사명을 주십니다. 제자들은 죄인들이었고 배신자였으며 나약한 인간이었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을 사랑으로 품어 안아주시며, 당신을 파견하셨던 하느님 아버지의 사명을 제자들에게도 부여하신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도 큰 사랑인지요?

오늘 복음에서 토마스는 두려움에 떨며 숨어있던 제자들과 달리 그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믿음이 없는 인물로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지만, 토마스는 주님께서 다시 유다 땅으로 가자고 할 때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라고 외치던 용감한 제자였습니다. 주님의 상처를 보아야 믿겠다는 토마스의 말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께서 부활하신 예수님이심을 다시 한 번 증거 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토마스의 행동을 통해 보지 않고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십니다. 오늘의 복음 서두에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어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후 평화가 너희와 함께말씀 하신 후,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고 나옵니다. 제자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믿지 못하였다는 뜻이지요.

끝이 없이 베푸시는 용서와 자비, 주님의 그 깊은 사랑을 묵상하면서 주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더 깊게 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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