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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3월 21일 ~ 3월 27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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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3월 3주(3월 21일 ~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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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03-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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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 진행하는 기도회-

20213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복음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이며

- 지향 믿음과 용기와 인내를 청함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27<늘 노래해>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475<골고타 위에>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473< 골고타 길 >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요한 12,20-33 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이제 제 마음이 산란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요? 그러나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이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시면서 그 방법으로 죽어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써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한 알의 밀알로 죽어야 할 존재로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셨고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의 나약함과 연약함의 본성을 그대로 지니고 계시기에 예수님의 마음은 산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영을 아버지께 온전히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그를 으스러뜨리고자 하신 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그분께서 그를 병고에 시달리게 하셨다. 그가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후손을 보며 오래 살고 그를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이사53,10)

우리는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사건들과 현상을 통해 시대의 징표를 읽을 수 있어야 하지만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워서 외면하고 싶어 하고 나와는 무관한 일들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몰라서 못 사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말씀하고 있는 요구를 따르고 싶지 않고 그럴 용기가 없습니다. 그것은 돈에 죽어야 하고 명예와 권력에 죽어야 하며 세상이 주는 온갖 쾌락과 욕망에 죽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길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시는 주님께 대한 믿음을 청해야 합니다. 또한 그 모든 것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심이나 현세적인 것에 대한 미련 때문에 버리질 못하고 있는 우리의 나약함이 굳건한 용기로 거듭날 수 있는 은혜를 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때가 이루어 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를 구해야 합니다.

이제 사순절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희망을 가질 수 없어 외롭고 소외된 삶의 현장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에서 받을 몫이 분명히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살아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어둠과 고통의 시간들을 지나 이제 곧 다가올 예수님의 부활은 바로 우리의 삶 안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주님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뒤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아멘!!!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찬미 감사 성가

- 330<내가 너를 기쁘게 하리라>으로 기쁘게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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