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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11월 1일 ~ 11월 7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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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1월 1주(11월 1일 ~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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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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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2011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깨어 있어라.

지향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루카12,35)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 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주님 말씀 저희 낙이오니 저희는 당신께서 이르신 생명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633입니다.

 

시작기도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 깨어있는 종들!”(루카 12,37)

주님! 깨어있게 하소서!

단지 잠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기다리게 하소서!

기다림이 이미 축복임을 알게 하소서.

그리워하는 임을 이미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망을 품고 그리워하게 하소서!

그리움 속, 임이 나를 이미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이 날 그리워하는 희망 안에 깨어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해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내 영혼 깊은 그곳에 잔잔한 평화의 노래.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성가 619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루카 12, 35-38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루카 12, 35-3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비유를 통해 깨어 있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루카 12,35-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의 모습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종말에 대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깨어 기다리다 주인을 맞이하는 종은 상급을 받으리라는 내용입니다. 발목까지 늘어지는 겉옷 자락을 올려 띠로 묶는 것은 즉시 일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모습이요, 이스라엘인들이 파스카 축제를 지낼 때에 취하는 여행자의 자세요, 주님을 기다리는 몸가짐입니다.

종말의 근본적인 내용은 만남입니다. 우리가 신앙 안에서 가장 바라고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쁨과 행복이 하느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깨어있음은 허리에 띠를 매고 있는 것등불을 켜 놓고 있는 것입니다.

허리에 띠를 매고 있어라는 것은 육체노동을 하는 이들이 허리에 띠를 매듯이 일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고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등불을 켜놓고 있어라는 것은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있는 종들!”(루카 12,37)

여기서 깨어있음주인을 기다리고있음을 말합니다. 주인이 돌아오면 문을 곧바로 열어 주려고뜨거운 열망으로 기다리는 이가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종이 주인을 기다리는 것은 겁이 나거나 불안해서가 아닙니다. 주인이 돌아오면 자신을 축복해 주리라는 기쁨에 차서 취하는 자세입니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루카 12,37)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종은 더 이상 종이 아니라 벗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머리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하느님의 커다란 신비와 축복이 드러납니다. 우리의 주님은 우리를 섬기시고 복된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풍성한 잔치 상을 차려주십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나누어 주시고자 하는 사랑 가득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종말은 고통과 혼란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의 완성입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내 삶의 위로와 참 평화 주시는 주님을 의지 합니다.

성가 205번입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주제 성경 말씀을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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