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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10월 4일 ~ 10월 10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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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0월 1주(10월 4일 ~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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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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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10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하느님의 말씀, 씨앗

 지향 : 마음 밭 가꾸어요.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우리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기를 바라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주님은 내 정원에 씨앗하나 심으셨네.

648번입니다.

시작기도 :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루카 8,5)

주님! 당신 밭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뿌리신 말씀의 씨앗을 일구게 하소서.

자라나 꽃을 피우고, 열매 맺게 하소서.

형제들 가운데 당신 사랑 번져가고, 세상이 거룩해지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로 화답 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주여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꼭 잡고 가소서. 193번입니다.

 

말씀 나눔 (30)

주제 성경 : 루카 8, 4-15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루카 8, 4-15절의 말씀입니다.

-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우리 모두는 각기 주어진 땅에서 알맞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땅은 다 좋은 땅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땅이라 해도 잘 가꾸지 않을 때는 척박한 땅이 되고 맙니다. 따라서 밭을 자주 갈아엎고 거름을 주는 수고로움과 땀이 필요합니다. 물론 준비된 씨앗도 중요합니다.

우리 마음의 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 마음의 밭도 가꾸지 않으면 어느새 길바닥으로, 바위로, 가시덤불로, 풀밭으로 방치되고 맙니다. 늘 가꾸고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땅은 다 좋은 땅이 분명합니다. 좋은 땅을 방치하게 되면 그 책임은 관리하지 않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씨의 운명은 그 씨가 떨어진 땅에 의해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씨앗이 싹트지 못하고, 자라지 못할 땅이라면 지금 당장 갈아엎어야 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무리 큰 은총을 주시더라도 받는 사람이 잘 관리하지 않으면 곧 잃어버리게 됩니다. 많은 경우 자기가 잃어버리고는 하느님께서 은총을 거두어가셨다고 생각합니다. 은총을 은총으로 여기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진주가 주어져도 소용이 없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루가8,15)을 두고 하는 말 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길바닥이라는, 바위라는, 가시덤불이라는 장애물들을 극복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간직하고 인내함으로써 우리 마음의 밭을 잘 가꾸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모상을 닮은 우리는 모두가 좋은 밭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걸 작품입니다. 열매를 맺고 고유한 삶의 가치를 건져 내는 것은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기대합니다.

 

- 주여, 더욱 가까이 함께 걷고 싶사오니 주여 어서 내게 오사 멀고 먼 길 함 께 하소서. 성가 194번입니다.

 

생활 나눔 (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주제 성경 말씀을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 가면서 서로 나눕니다.

 성령 안에서의 생활이나 체험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 나눔 내용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나눔 중에 기도가 필요한 회원이 보이면 그를 위해서 다 함께 기도 해 줍니다.

- 찬미 감사성가 : 14, 35, 81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진행자는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다함께 성령 충만을 위한 심령기도를 바칩니다.

- "아버지여, 예수 주님, 성령이여, 찬미예수"를 부른 후 심령기도를

합니다.

 

듣는 시간

심령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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