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전체자료 8월 4주
페이지 정보
작성일 14-08-18 16:03
본문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분)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8월 4주 |
일 시 |
8월넷째주 |
장 소 |
| |
진행자 |
|
▣ 묵주의 기도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합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는 “우리를 치료하시는 주님(주님 라파)”이며
- 지향은 “마음이 아픈 사람, 육체적인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주님 안에서 치유 받아 일상의 삶을 기쁘게 살아가도록 지향을 두고 기도합니다.”
오늘 기도회에 처음 나오신 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성가 205번 “주님을 의지합니다.”를 부릅니다.
- 두 손을 펴서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무릎위에 올려놓고 바른 자세로 허리를 펴고 힘을 뺀 자세로 앉습니다.
- 천천히 숨을 길게 들여 마시고 천천히 숨을 길게 내쉽니다.
- 숨을 들여 마실 때에는 하느님의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쉴 때에는 내 안의 아픔과 어 둠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 숨을 천천히 들여 마시며 하느님의 영을 들여 마십니다. 하느님의 영이 나의 심장의 박동을 타고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나의 눈, 코, 귀, 입, 목구멍을 타고 나의 어깨, 팔 을 타고 나의 손끝에까지 흐르며 나의 가슴과 배, 다리, 발끝까지 가싸고 계심을 의 식 합니다.
- 숨을 내쉴 때에는 나의 아픔, 부정적인 기억, 나의 수치심과 열등감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 숨을 들여 마시며 하느님의 숨결, 하느님의 생명을 들여 마시고, 내쉴 때에는
나의 상처, 아픈 마음, 분노, 미움, 질병을 내보냅니다.
- 숨을 들여 마실 때에는 주님의 영을 들여 마시고 주님의 성령께서 나의 가슴과 오장육부를 씻어주고 계시며,
내 몸에 있어서는 안 되는 질병을 씻어주신다고 의식합니다.
-주님의 숨이 나의 호흡을 타고 나의 몸 안에 들어와 나의 혈관을 씻어 주시고 나의
피를 맑게 하시고, 나의 뼈 마디마디를 감싸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 성가 205번 “주님을 의지합니다”를 부릅니다.
▣ 기도회 시작 (10분)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주님의 기도’와 ‘성령송가’를 천천히 바칩니다.
▣ 회원들의 기도 (20분)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기도,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돌아가며 바칩니다.
- 감사의 기도를 바친 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 잘못에 대하여 용서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성가 712번 “주님의 손”을 다 함께 부른 후 허밍으로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 기도 심령 기도
-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꼭 잡고 계심을 의식하며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함께 통성으로 옆 사람 의식하지 마시고 기도한 후 심령으로 기도합니다.
성가 712번 “주님의 손”을 부릅니다.
▣ 말씀 나눔(30분)
주제 성경 2회 봉독
- 탈출기 15장 22절에서 26절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눈으로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 생활 나눔(20분)
- 묵상한 내용이나 새롭게 깨달은 부분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 한 주간 동안 생활했던 성령 안에서의 삶을 서로 나눕니다.
- 나눔을 들으신 후에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또는 “사랑합니다.”라고 응답합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 진행자의 묵상 기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뜨겁고 고통스러운 광야에서 목이 말라 아우성을 칩니다. 물은 있지만 그 물이 너무 써서 마실 수가 없다고 불평하듯이 우리 또한 삶의 여건이 늘 부족하고 목이 마르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때로는 세상에 들끓고 있는 갖가지 헛된 꿈과 탐욕의 쓴 물을 마시며 아파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우리 삶의 쓴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의 아픔을 낫게 해주실 것입니다.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지금 이 시간에도 두려움 속에서 절망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통성으로 바칩니다.
다함께 563번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부르고 “알렐루야”를 부른 후 심령기도, 영가를 부릅니다.
▣ 듣는 시간
심령노래 -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 지금 부른 성가를 ‘랄~라~라’를 붙여 해보고 익숙해지면 자유롭게 영가를 합니다.
- 작은 소리로도 해보고 큰 소리로도 해봅니다.
- 속으로도 해보며 주님 현존 안에 잠심합니다.
침묵시간과 예언
- 침묵 속에 주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말씀이나 어떤 단어, 이미지가 떠오르면 성령께 의탁하며 정리하여 선포합니다.
- 심령예언이 나오면 반드시 해석이 나와야하므로 해석을 기다렸다가 질서 안에서 차례를 지켜 말씀을 선포합니다.
- “주님 말씀 하소서, 당신 종들이 듣고 있나이다.”(이때 진행자는 선포된 말씀을 메모하여 마무리할 때 정리해줍니다.
치유기도
- 치유를 위한 성가 212번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를 부릅니다.
- 둘씩 짝을 지어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해주거나 오른쪽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한 다음, 왼쪽 사람을 위해서도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바칠 수 있습니다.
찬미 감사 성가
- 성가 245번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를 기쁘게 부릅니다.
- 나를 위하여 기도 해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마침기도 (10분)
성령이 아니 계시다면을 다함께 합송합니다.
성모송과 영광송으로 마칩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