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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9월 1일 ~ 9월 7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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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9월 1주(9월 1일 ~ 9월 7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09-01 12:30

본문

9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991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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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진행자

 


 

주제 : 부르심

지향 :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길을 가르치라.

성가 307가서 제자 삼으라.’ 입니다.

시작기도 : 사랑이신 주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하시고 저희를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에 기쁘게 응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성령으로 비추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라. 무슨 일이나, 간절하게 구하여라. 다 얻으리라.

164믿음으로 기도하자.’ 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루카 5,1-11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루카 5,1-11 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활을 시작하시면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일 보다도 우선순위로 당신을 도와줄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는 것이 우연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당신의 목적이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루카13,33)하기 때문입니다. 시몬 베드로와 그의 동생 안드레아는 가난한 어부들이었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었고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열심히 그물을 던졌던 것입니다.

그 날도 시몬 베드로는 밤새도록 애써서 고기를 잡았지만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완전히 녹초가 되어 실망과 허탈감에 힘없이 빈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시몬베드로의 마음은 공허하기만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께서 말씀을 건네십니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깊은 데로 가라.”는 예수님 말씀이 시몬의 마음에 꽂힙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깊은 데로 배를 저어 가서 그물을 내렸더니 그물이 찢어질 만큼 엄청난 물고기가 잡혔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두려움에 차서 예수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고기를 많이 잡히게 하신 예수님의 능력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깊은 곳’, 곧 자신에게 닥칠 새로운 삶에 대한 예감으로 두려웠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몹시 놀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사람을 낚는 사도의 사명을 맡기 십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간택하실 때 그들이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밤을 겪은 다음에 부르십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기술이나 능력을 다 동원해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예수님과의 첫 만남에서 단번에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나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또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매일 많은 것들을 얻으려고 수고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포기한다는 것은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 것을 내려놓으면 하느님의 것을 얻게 됩니다. 내 것을 내려놓는 순간 성령께서 나 대신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난 주님은 참 사랑이었고 진리였고 소망이었소.

성가 398번입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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