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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8월 4일 ~ 8월 10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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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8월 1주(8월 4일 ~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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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08-04 09:20

본문

8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981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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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진행자

 

 

◉ 주제 : 주님의 영광스러운 변모

 

지향 :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 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성가 406번입니다.

시작기도 : “빛나는 구름 속에서 성령이 나타나시고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부족한 저희가 주님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내 영혼 깊은 그곳에 잔잔한 평화의 노래, 주님이 내게 베푸신 영원한 선물!

성가 619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루카 9,28-36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루카 9,28-36 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버와 요한을 데리고 기도하러 산에 오르셨습니다.

기도하시는 중에 이들에게 당신의 거룩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분의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습니다.

복음의 상황을 나름대로 그려 보았을 때 제자들이 얼마나 당황했을까 쉽게 짐작이 갑니다.

도대체 우리가 따르고 있는 이 분은 어떤 분이실까?

엄청난 두려움마저 느꼈을 것 같습니다. 제자들이 얼마나 두렵고 겁에 질렸는지 베드로의 알 수 없는 고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정말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던 것입니다.

옷이 하얗게 번쩍였다는 것은 천상의 영광을 나타내 주는 것 같습니다.

영광스러운 변모’, 이 모습은 예수님의 본래 모습입니다. 천상에서부터, 영원에서 부터, 태초부터 이미 지니셨던 그분의 참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제자들 앞에서 다시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지닌 가장 근본적인 모습은 하느님의 모상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본래의 모습으로 거룩하게 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거룩한 변모를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에게서 그분 본연의 거룩함이 드러나는 때가 언제였습니까? 바로 기도하실 때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거룩하게 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그분 앞에서 기도하고 머무르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겉모습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러나 정작 사람의 가장 고유하고 근본적이며 아름다운 모습은 바로 하느님의 모상으로서 지니는 거룩함입니다. 그 모습은 바로 기도하는 동안에, 머무르는 동안에 드러납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초막이 되어 드리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당신의 천상영광을 보여주신 진짜 목적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날 일을 앞두고 제자들을 대비시키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시면, 제자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 곧 수난과 십자가의 여정이 펼쳐질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자들은 혼란스러워하고 흩어질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그러한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 주심으로써 제자들을 굳건히 하고 신앙의 확신을 주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나의 영혼, 나의 생명을 봉헌하오니 주여! 오소서. 내 안에 오소서.

성가 672번입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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