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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7월 28일 ~ 8월 3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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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7월 4주(7월 28일 ~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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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07-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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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7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사랑이신 하느님 안에 머물기이며

- 지향 용서와 화해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492(방황하는 나에게)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433(한번 사랑하고 용서하자)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533(사랑의 어머니)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요한 14,7-16]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묵상기도
 미움과 아픔, 억울함, 분노 등이 나의 마음을 짓누를 때 서로 사랑하라는 말은 참으로 듣는 것조차도 거북하고 외면하고 싶은 말입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너무도 아름답고, 죽어가는 생명도 살려낼 수 있고  무너진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강력한 힘이 있는 말인데도 말입니다. 나를 억울하게 했던 사건들 나의 진실을 알아주지도 들어주려고도 하지 않았던 돌 같은 사람들을 만났을 때, 나는 마치 황량한 빈들에 혼자 서 있는 듯, 우산 없이 빗속을 혼자 거닐기라도 하는듯한 그 외로움과 함께 찾아오는 분노가 나를 지배할 때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무 느낌도 없이 그저 한마디의 소리와 한 단어 글자 이상의  그 무엇이 되어주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나의 눈과 나의 감정은 어디를 향해있는지 정신을 차려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이 나의 마음을 호리고 미움과 분노로써 나의 정신을 흐리게 하여 유혹의 늪으로 빠지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안에 사랑이 없고 억울함만 있다면 하느님은 안계시고 내 안에 주님의 도움을 청하는 기도가 없다면 나와 어둠만 있는 것입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듯이 그때 우리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나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할 힘과 그를 축복 할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을 주십사하고, 그리고 나 자신도 모르는 나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는 통회의 은총을 청해봅시다. 이로써 우리 자신이 좀 더 성숙해지고 사랑과 자비의 예수님을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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