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7월 3주 > 기도회

본문 바로가기

진행 전체자료 7월 3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07-19 16:16

본문

7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 진행하는 기도회-

20197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좋은 몫을 선택하는 삶

- 지향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봉사생활에 대해 묵상하고 실천하기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8<기쁜 노래 주께 드리자>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65< 눈물의 참회록 >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200< 나의 모든 행실을 >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루카 10,38-42 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 묵상>

오늘 날 교회 안에서 봉사하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복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르타는 분에 넘치는 많은 일과 감당할 수 없는 일로 힘들어하고 불평하고 있으며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고요히 머무르고 있습니다. 마르타도 처음에는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동기를 가지고 시작을 했을 터이지만 인간적인 생각으로 본질을 놓친 것을 예수님께서는 지적하셨으며 마르타의 수고함을 결코 무가치하게 생각하신 것은 아닙니다.

주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오늘 날 교회 안에서도 보면 하느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음에도 자신들의 게으름이나 이기심으로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면서 자신이 아니면 공동체의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분주하게 많은 일들을 하면서 불평 불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드러나는 일이 주어지지 않거나 어떤 직책을 맡고 있다가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불만을 안고 있는 사람들과 연대하여 공동체 안에서 분열을 조장하기도 합니다.

하느님 안에서는 높고 낮음도 없고 귀한 일도 보잘 것 없는 일도 없습니다. 그저 각자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그것이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주님께서는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마르타가 하는 일이 덜 거룩하고 마리아가 하는 일이 더 거룩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봉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앞서지 않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아멘!!!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st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 : (02)777-3211 Fax : (02)777-3219 E-mail : nccsa@hanmail.net

Copyright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CHARIS(CATHOLIC CHARISMATIC RENEWAL INTERNATIONAL SERVICE)-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