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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7월 7일 ~ 7월 13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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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7월 1주(7월 7일 ~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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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06-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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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97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우리 삶의 동반자, 예수님!

지향 :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 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달라고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 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가 가는 길 인도하십니다. 성가 336입니다.

시작기도 : 사랑의 주님,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삶의 풍랑을 만납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는 당신께 의탁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꺼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십니다. 언제나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풍랑을 마주 하더라도 우리를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하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내가 어둠 속에서 헤맬 때에도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십니다. 성가 22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마태오 8,23-27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마태오 8,23-27 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겠습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예수님께서는 산에서 오랫동안 군중들에게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오시자 또 많은 군중들이 뒤따르는 상황에서 손을 내밀어 나병환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중풍으로 누워있던 백인대장의 종을 낫게 해 주시고, 열병에 걸린 베드로의 장모를 낫게 해 주시고, 마귀 들린 사람들과 많은 병자들을 쉬실 틈 없이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피곤하고 힘드셨을까요? 아마도 음식을 드실 시간도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들 속에서 먼저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내 주무십니다.

거센 풍랑이 일어 배가 물결에 뒤덮이게 되었는데도 예수님께서는 깊이 주무시고 계십니다. 그 순간 제자들은 많은 기적을 행하시며 함께 하셨던 예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풍랑이라는 현상에 흔들리며 두려움 속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풍랑 속에서도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편안히 쉴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면서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주님, 구해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부족한 믿음을 타이르시며 풍랑을 잠재우십니다. 제자들은 풍랑 속에서도 자신들과 함께 계신 예수님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은 어떤 순간에도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헤쳐가야 할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극복해야 할 수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항상 불안하고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이 부족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그 분이 내 삶의 중심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예수님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풍랑 속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계셨듯이 예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삶의 동반자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일들 속에서 우리가 그 분과 함께 호수의 건너편에 무사히 다다를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어떤 고통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께 의지한다면, 그분은 우리들이 두려움을 이기고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나의 방패, 나의 힘이 되신 하느님,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390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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