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6월 3주(6월 16일 ~ 6월 22일) > 기도회

본문 바로가기

진행 전체자료 6월 3주(6월 16일 ~ 6월 2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06-17 08:55

본문

6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 진행하는 기도회-

201963

일 시

  <?xml:namespace prefix = o />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삼위일체적 삶을 살자.”

- 지향 나를 내려놓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기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가톨릭 성가 81<영광의 주 성삼위>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성가 572<부서져야 하리>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333< 들꽃에 깃든 사랑>을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요한16,12-16 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하느님은 세 분이 아니라 세 위격이신 한 분 하느님으로서 서로 구별되지만 동일한 본질을 지니셨으며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 때문에 철저히 자신을 낮추어 사람이 되시어 사랑의 길을 걸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능력으로는 결코 초월적인 그 신비를 알아들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기 때문에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을 결코 따를 수도 없고 하느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세 위격이시지만 한분이신 하느님처럼 균형잡힌 영성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의 삶을 통해 하느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고 신앙하는 하느님의 바른 이해와 경험 없이 우리의 신앙생활은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하느님의 바른 이해의 핵심이 바로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진리이므로 하느님의 삼위일체성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는 결코 하느님을 아는 지식과 하느님과의 친밀한 사귐도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바른 신앙의 푯대와 방향과 목적을 잃어버려 세상 가운데서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삶을 살기는 더욱 불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참된 공동체는 구성원 상호간에 형제자매로 의식하는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자기를 내어주어야 합니다. 이 내어줌, 이 자기희생의 삶을 제대로 살 때 삼위일체 하느님의 생명이 늘 우리 안에 머물 것이며 삼위일체의 생명력으로 충만한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당신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삼위일체적 삶을 살도록 요청받고 있으며 그럴 때 삼위일체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멘!!!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찬미 감사 성가

- 365<주님 인도하셨네>으로 기쁘게 찬미합니다.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st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 : (02)777-3211 Fax : (02)777-3219 E-mail : nccsa@hanmail.net

Copyright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CHARIS(CATHOLIC CHARISMATIC RENEWAL INTERNATIONAL SERVICE)-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