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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6월 2일 ~ 6월 8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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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6월 1주(6월 2일 ~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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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06-0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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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96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지향 : 내 양들을 돌보아라.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기를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내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성가 320번입니다.

시작기도 :

사랑의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피로 저희 죄를 깨끗이 씻어 주셨으니, 저희에게 당신께 대한 사랑을 굳건하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 사랑 안에 하나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해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와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내 손을 주님께 높이 들고, 내 맘을 주님께 활짝 열어 주님을 찬미합니다.

성가 17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요한 21,15-19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요한 21,15-1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친히 찾아오셨습니다. 밤새도록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고 지친 제자들에게 조용히 나타나시어 함께하셨습니다. 손수 물고기를 구우시고 빵도 마련하여 따뜻한 아침상을 차려 놓고 허기진 제자들의 배를 채워주셨습니다. 감히 누구시냐고 묻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주님이심을 느낄 수가 있었고 마냥 행복해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했던 배신의 기억 때문에 목이 메여 아침을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저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스승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겠습니다.”(마태오26,35)라고 베드로는 장담했던 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감동의 아침밥을 먹이십니다. 그런 다음, 시몬 베드로의 마음을 두드리시며 물으십니다. 베드로의 아픈 기억을 생각하셨을까요? 똑같이 세 번을 반복하여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 21, 15.16.17)

 

사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뵈었지만 이제는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는 몇 몇의 제자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기 전의 생활, 즉 갈릴래아에서 했던 어부의 생업으로 돌아가 버렸던 것입니다. 그러한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또 다시 나타나시어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하시고 베드로를 예전의 이름인 요한의 아들 시몬으로 부르시면서 다시금 상황을 되돌려 놓으십니다.

 

그제서야 베드로는 ,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라며 오히려 사랑의 주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잘 아실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당신께 대한 사랑을 확인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사실 이전에 당신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세 번씩이나 배신할 줄을 알면서도 그를 믿으셨습니다. 곧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믿음을 베드로가 알기를 바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귀한 양떼를 먹이고 돌보라는 사명을 맡기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비로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양들을 돌보는 사명을 맡겨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그리고 나를 따라라.”

 

- 나의 구세주이시고 나의 힘이 되신 하느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성가 390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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