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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5월 5일 ~ 5월 11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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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5월 1주(5월 5일 ~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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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05-05 12:03

본문

5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95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와서 아침을 먹어라.”

지향 :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 안에, 우리 공동체 안에 활발히 현존하시도록

우리를 비우고, 말끔히 정화시킵시다.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우리 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달라고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성령의 불은 우리를 비추어 주시고 정화시켜주시어 변화의 삶을 살게 합니다.

성가 507번입니다.

시작기도 : 모든 만물이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을 찬미하고 기뻐 노래합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으니 이제는 땅에 있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위의 있는 것을 생각합니다. 부활의 첫 증인인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벅찬 기쁨을 노래 합니다. “그리스도 나의 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푸신 크신 은총에 대해 감사 드리고, 잘못한 것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거나,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기도를 바치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모든 죄를 사하시는 주님께서 늘 동행하여 주십니다.

성가 18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요한 21, 1-14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요한 21, 1-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오늘 주제 성경말씀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티베리아 호숫가에서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신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도 무기력하게 세상을 떠나신 후, 제자들의 심정은 참담함, 당혹스러움, 난감함 그 자체였습니다. 갑자기 삶의 의미와 존재이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은 불안하고 허탈감속에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그저 옛날처럼 고기를 잡으러 나갔습니다. 제자들의 상태는 정상이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너무나도 막막함 속에 집중 없이 대충 그물을 던졌을 것입니다. 그 결과는 너무나도 뻔했습니다. 밤새도록 애썼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한심하고 참담한 상태의 제자들 사이에 예수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못 잡았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요한21, 5) 예수님과 지극히 간단한 대화와 제자들의 순명의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그물이 찢어질 듯 많은 고기가 잡혔습니다. 얼마나 많이 잡혔던지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주님이 계시지 않던 어둠의 밤바다에 날이 밝아오면서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주님이십니다.”라는 말에 베드로 사도는 벗고 있던 겉옷을 두른 채 물속에 뛰어들었습니다. 스승이신 주님을 인식한 순간 송구스럽기 그지없었을 것입니다. 제자들이 힘을 합쳐 물가로 끌어올린 그물 속의 물고기 숫자는 153마리였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느님 나라의 풍요로움을 상징합니다. 이처럼 주님의 현존과 부재 사이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우리 공동체 안에 활발히 현존하시도록 우리 마음을 깨끗이 비워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향해 친히 먼저 다가오시고, 힘겨워하는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제자들에게처럼 숯불 위에 빵과 물고기를 구우시며 미리 준비한 따뜻한 밥상을 차려 주십니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 (요한21, 12)

 

주님께서 우리 안에, 우리 공동체 안에 활발히 현존하시도록 우리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준비합시다. 성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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