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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3월 3일 ~3월 9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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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3월 1주(3월 3일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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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9-03-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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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93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죄인의 회개 

지향 :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이고, 구원의 날입니다. 2코린 6,2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 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 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달라고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성가 492방황하는 나에게

시작기도 : 주님, 당신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하시고, 당신이 만드신 것을 하나도 미워하지 않으시며,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죄를 덮어주시고 용서하시니, 주님, 당신은 저희 하느님이십니다. (지혜11)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어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 번호를 얘기하면 다 함께 그 성가를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내가 어둠 속에서성가 22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마태오 6,1-6, 16-18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마태오 6,1-6, 16-1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사순 시기는 재의 수요일부터 성목요일 만찬미사 전까지 사십일 동안의 기간입니다.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며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정화의 기간에 차분히 우리의 부활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사순절은 기도와 단식과 자선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이웃의 작은이들에게 눈을 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베품의 선행입니다. 이것을 내세우지 않고 숨겨두는 데 있습니다. 다른 이의 인정을 받기 위한 선행은 인정받는 것으로 끝날 뿐, 더 이상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하느님께서 보시는 선행은 다른 이에게 아무런 갚음을 받지 않기에 오직 그분께서 우리에게 갚아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오른손도 왼손도 모르게 가까운 이들에게 먼저 베풉시다. 사실 베품에서 진정한 사랑이 나오게 됩니다. 다정한 말 한마디, 따뜻한 미소....... .

은총의 사순시기를 시작하면서 늘 깨어 기도하고 하느님께 자신을 정직하게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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