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2월 3주(12월 16일 ~ 12월 22일) > 기도회

본문 바로가기

진행 전체자료 12월 3주(12월 16일 ~ 12월 2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8-12-17 12:28

본문

12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 진행하는 기도회-

12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기다림이며

- 지향 나는 지금 누구(무엇을)를 기다리는가?”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639<나의 기도>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71<벙어리가 되어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374< 낙엽처럼>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루카 3, 10- 18 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대림절은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길을 닦는 때입니다. 주님의 길은 주님의 방식을 말하는 것이며 주님의 길을 닦는다는 것은 나의 방식이 아닌 주님의 방식대로 삶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방식은 다름 아닌 사랑의 실천이며, 주님의 길은 사랑의 길입니다. 어떻게 사랑을 실천할 것인가 하는 것이 대림절을 보내는 우리의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세례자 요한은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3,11)라고 가르칩니다. 뿌린 만큼 거두리라는 말씀처럼 나눈 만큼 얻게 되고, 비운 만큼 채우게 됩니다. 나누고 비우는 것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며 주님의 길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마라라고 말하고, “아무도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너희 봉급으로 만족하여라.”고 알려 줍니다(3,13-14). 마치 세상에서 자비를 어떻게 베풀어야 할지를 알려주는 듯합니다. 하지만 요한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보다 더 큰 인물이 올 것임을 사람들에게 알려줍니다. 자신과 달리 하느님의 자비를 온전히 가져다줄 분,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고,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분이 오신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희망이시며 우리 삶의 전부이신 구세주 예수님이 오신다는 그 기쁜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쁜 소식이 나의 삶이 되기 위해서는 세례자 요한이 제시한 나눔과 비움, 그리고 낮아지는 실천을 통해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의 길을 걸어갈 때 우리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예수그리스도 바로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살아온 모습으로 그분을 만나 뵙기에는 너무도 부족하지만 그러나 그분의 자비는 돌이킬 수 없는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다 탕감해 주시고 지금 이 시간 여기에서 다시 새로운 삶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인내주시는 분임을 믿기에 희망을 품고 기다립니다. 오소서 주님. 어서 오소서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st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 : (02)777-3211 Fax : (02)777-3219 E-mail : nccsa@hanmail.net

Copyright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CHARIS(CATHOLIC CHARISMATIC RENEWAL INTERNATIONAL SERVICE)-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