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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11월 18일 ~ 11월 24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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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1월 3주(11월 18일 ~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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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8-11-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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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깨어 사는 삶

- 지향 오늘이 내 생애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며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22<내가 어둠속에서>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63<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616<나 주님 도움 받고자>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마르13, 24- 32 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많은 경우 마치 영원을 살 수 있는 사람들처럼 내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고, 적당히 교회 생활을 해 나가고, 적당히 봉사도 하면서 그러면서 마지막 날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실 상급을 희망하면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옷을 입고 살아간다.

그러나 내일 내 앞에 펼쳐질 일을 우리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우리의 삶을 대신 해 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우리가 온전히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우리가 믿고 희망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이시다.

믿음은 볼 수는 없지만 우리 안에서 생명의 힘을 느끼고 동시에 인간의 나약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의심할 바 없이 그 존재함을 알고 있는 하느님께 대한 신뢰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변하시지 않는다. 변하는 것은 인간일 뿐이다. 그분은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는 희망의 약속을 주셨으며 당신께서 하신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분이시다. 그리스도인들은 확실히 올 구원을 위해서 하느님을 기다리며 바로 그 희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우리는 마지막 날에 만날 예수님을 희망하면서 주어진 우리 삶의 조건에서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감사하는 삶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모든 것이 다 주님께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고백할 수 있으며 모든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적으로 행복한 삶이 우리를 감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하느님과 셈을 해야 할 마지막 순간이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이 우리의 삶을 정리해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을 감사하며 총체적으로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아멘!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찬미 감사 성가

- 712<주님의 손>으로 기쁘게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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