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전체자료 10월 1주(10월 7일 ~ 10월 13일)
페이지 정보
작성일 18-10-08 10:20
본문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분)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8년 10월 1주 | 일 시 |
|
장 소 |
| |
진행자 |
|
◉ 주제 :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이 됩시다 .
◉ 지향 : “갖가지 시련에 빠지게 되면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
▣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
▶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 을 합송하겠습니다 .
▶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
※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 진행자 ,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달라고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
▣ 기도회 시작 (10 분 )
▶ 성호경 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
▶ 다함께 ‘주님의 기도’와 ‘성령송가’를 바칩니다 .
▶ 성가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에게 주님은 함께 계십니다 .
- 성가 22 번입니다 .
-시작기도 : “하느님 당신께서는 저희를 시험하시고 은을 단련하듯 저희를 단련하셨습니다 . 저희를 그물에 걸려들게 하시고 무거운 짐을 허리에 지우셨습니다 ... 그러나 당신께서는 저희를 넓은 곳으로 이끌어 내셨습니다 .”(시편 66,10-12) 자비하신 주님 저희들에게 지금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는 믿음의 은총을 허락해 주소서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 회원들의 기도 (20 분 )
▶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으셔도 되고 ,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 찬미 받으소서 . 영광 받으소서 !” 로 화답합니다 .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
▶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 로 바칩니다 .
-(※ 진행자는 5 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
▶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
-기도할 수 있는데 .... 158 번입니다 .
-
▣ 말씀 나눔 (30 분 )
▶ 주제 성경 : 야고 1,2-8.12 절
-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
- 야고 1,2-8.12 절의 말씀입니다 .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
▣ 진행자의 묵상 기도
“갖가지 시련에 빠지게 되면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 사실 삶 안에서 시련과 고통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 가족들 중에 건강 문제나 , 실업으로 고통 받거나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얼마나 많은 가정이 지나치게 불안해하는지 모릅니다 . 자녀중 하나가 일으키는 문제 때문에 걱정에 사로잡혀 사는 부모는 쉽게 부부간의 갈등으로 번져가고 집안은 슬픔과 괴로움 우울함으로 가득 차 가족 간의 웃음이 사라지고 대화가 없어지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지만 평화를 잃지는 말아야 합니다 .
왜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라 했을까 ?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 그 인내가 완전한 효력을 내려면 우리는 참된 겸손과 거짓 겸손을 구분하고 , 평온하고 신뢰에 찬 참된 뉘우침과 우리의 영적 발걸음을 마비시키는 불안한 회한을 (자책 ) 불러일으키는 거짓 뉘우침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우리 모두는 고통을 두려워하기에 가족이나 이웃의 고통을 견뎌내지 못하는 것이고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신뢰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첨부파일
- 이전글10월 2주(10월 14일 ~ 10월 20일) 18.10.15
- 다음글9월 4주~5주(9월 23일 ~9월 29일/9월 30일~10월 6일) 18.09.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