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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9월 2일 ~ 9월 8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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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9월 1주(9월 2일 ~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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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8-08-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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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89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본질은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데 있다.

지향 :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달라고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주님사랑 믿고 인내하면 영광의 날 속히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향기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성가 37번입니다.

시작기도 : 오소서 성령님! 어떠한 눈도 본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습니다. 저희들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느님에 힘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1고린2,9.5) 저희가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소서.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믿음을 청하며 성가 608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야고1,19-27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야고1,19-2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그리스도인 생활의 본질은 복음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데 있습니다. 참된 믿음은 믿음의 내용을 멋지게 설명하고 주장하는데 있지 않고 구체적인 삶 가운데 행동을 통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실천하는데 있습니다. 야고보 저자는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삶 가운데 모든 관계의 어려움은 대부분 듣고 너무 생각 없이 즉각 반응하는데서 옵니다. 칭찬이면 좋은데 아픈 소리, 싫은 소리 들으면 즉시 반응합니다. 말하기를 더디 해야 하는데 빨리하기 때문에 영적으로 쌓아지지 않습니다. 말씀 선포는 많이 되어 있으나 우리 가운데 묵상이 안 되고 마음 깊이 새겨지지가 않아서 원인도 알지 못하고 실천도 안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을 듣게 하셨을 때는 나에게 은총과 복을 주시고 아픈 데를 낫게 해 주시려고 했을 것입니다. 내가 들은 말 안에서 말하기를 더디 하고, 분노하기는 더디 했는가? 반성하고 하느님 앞에서 비추어봐야 합니다.

주님은 오늘 내 안의 어느 것 하나가 깨어지고 고쳐져서 내 삶속에서 실천으로 옮겨지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실행하지 않으면 그는 거울에 자기 얼굴 모습을 비추어 보는 사람과 같습니다. 자신을 비추어 보고서 물러가면 어떻게 생겼었는지 곧 잊어버립니다.”(23-24)

예수님이 왜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을까? 영적인 의미로 묵상하면 말씀을 곱씹고 되새김질 하라는 것입니다. 너희들도 나를 곱씹지 않으면 생명의 양식을 얻지 못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반추 동물들은 되새겨 소화시킵니다.) 생활 속에서 일하며, 설거지, 청소하며 내가 오늘 들은 말씀을 곱씹어 보도록 합시다.

모세가 분노를 참지 못해서 어떤 일이 생겼는지 민수기20,2-13을 통해 알려줍니다. 공동체에 물이 없었고, 백성들은 모세에게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아 모세는 화가 났습니다. 주님께0서 모세에게 이르기를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더러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라.’ 11절 모세는 손을 들어 지팡이로 그 바위를 두 번 쳤습니.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잠시도 못 기다리는 백성에게 분노하여 모세는 하느님의 말씀을 기억 못하게 가렸던 것입니다. 하느님은 모세에게 말로 명령하라고 했는데 흘려들었습니다. 하느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은 탓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탓에, 모세는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신명34,7에 모세가 죽을 때에 나이가 백 스무살이었으나 눈이 어둡지 않았고 기력도 없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우리는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손잡고 계심을 믿습니다. 성가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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