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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8월 5일 ~ 8월 11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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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8월 1주(8월 5일 ~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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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8-08-07 12:37

본문

8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88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그리스도인의 참된 음식

지향 : 그리스도인에게 식사는 걸림돌이 아니라 은총의 기회다.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달라고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걱정하지 말고 주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요.

성가 387번입니다.

시작기도 : 사랑의 주님!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시는 걱정을 하기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의 의로움을 찾는 사람들이 되게 성령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 영혼 깊은 곳에 성령을 내리신 주님이 계시니 염려 필요 없네. 333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마태6,25-34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마태6,25-34 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성 클레멘스는 먹는 것에 대해 음식은 진리에 맞도록 단순한 것이어야지 쾌락을 만족시키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음식은 생명에 유익해야한다. 소화할 수 있는 음식에 의해서 성덕과 굳셈이 보증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피조물이 살 수 있도록 음식과 음료를 마련하신 것이지 쾌락을 위해서 마련하신 것이 아니다.”라고 그의 저서 교육자에서 가르칩니다.

폭식을 위한 식탁은 주님의 아가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해서 우리 몸이 더 건강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성인들, 수도자들,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지성은 탐식으로 흐려지거나 쾌락에 빠지지 않기에 더 강하고 현명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장 먼저 천상음식을 찾고 위를 다스려야 합니다. 위에서 육욕과 우상숭배에 빠지게 하는 온갖 악습이 나온다고 교부들은 말합니다. 1고린6,13“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다.” 1고린10,20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하느님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오로 사도가 말한 것처럼 마귀를 닮지 않으려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주저함 없이 특별한 음식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마귀는 순수한 양심과 하느님께 가까이 가도록 이끄는 음식에 해를 끼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1고린8,7-8)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신적 잔치에 참여하면서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나오는 천상음식으로 자신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지나치게 따지지 말고 필요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음식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식사는 걸림돌이 아니라 은총의 기회입니다. 만일 하느님 나라의 잔치가 주님의 위대한 약속이라고 한다면, 모든 타락가운데 최고의 악은 지상음식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종종 하늘 높은 곳에서 땅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악입니다.

그 악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혼자서 게걸스럽게 먹고 남기는 악한 행동입니다. 참된 아가페를 만들어 주는 사랑은 영적인 천상의 음식이며 그 안에서 성령에 의해 보존된 사랑은 음식을 먹는 사람을 선택하고 보호해줍니다.

 

우리가 가야할 약속의 땅까지 힘주실 성체는 생명과 우리 삶의 양식입니다.

성가 662번입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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