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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7월 1일 ~ 7월 7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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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7월 1주(7월 1일 ~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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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8-06-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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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01871

일 시

 

장 소

 

진행자

 

 

주제 : 소금의 맛을 간직하려면. 

지향 :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가14,27)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찬미부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머무르시도록 성령청원을 합니다.

- 고요함 속에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해봅니다.

- 주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며 내안의 갈라진 마음을

주님께로 모읍니다.

- 주님의 은총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정화시켜 달라고 주님께 청하며 잘못된 것들을 용서 청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성가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가 가는 길 인도하십니다. 성가 336번입니다.

시작기도 : 성령님 오소서. 이 시간 저희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비추시고 다스려 주시어 주님의 뜻을 알아듣게 도와주소서. 우리에게 마련해 주신 내 자신 고유의 맛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님의 거룩한 영에 순명하게 도와주소서. 아멘.

 

회원들의 기도 (20)

감사기도를 바칩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드리고,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는 회개의 기도를 자유롭게 바치는 시간입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짧은 성경구절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번호를

말씀하시면 다 함께 부릅니다.

먼저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바치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기도 후에는 다함께 주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 로 화답합니다.

- 주님과 이웃 혹은 자신에게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용서를 청하는 기도나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우리의 모든 감사와 회개의 기도 모두를 주님께 신령한 언어로 바칩니다.

(진행자는 5분 이상 길게 바치도록 인도합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 너를 지키리.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62번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루가14,25-35

오늘의 주제 성경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루가14,25-35 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다함께 천천히 봉독한 후, 조용히 침묵 중에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으십니다.

 

진행자의 묵상 기도

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 당신께서 지혜를 주지 않으시고 그 높은 곳에서 당신의 거룩한 영을 보내지 않으시면 누가 당신의 뜻을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지혜9,13.17)

신앙 선조들에게 믿는다는 것은 다른 것은 다 잃어도 주님만은 잃을 수 없다는 그 절박함으로 모든 것을 박탈당할 것을 각오하는 일이었습니다. 바로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67년 전 평양교구에 계시던 신부님들은 한 번에 모두 붙잡혀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한 명씩 한 명씩 소리 없이 붙잡아다 죽이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양교구의 사제들은 단 한분도 자신의 본당 소임지를 떠나지도, 하느님을 배교하지도 않으셨다고 합니다. 왜 한꺼번에 붙잡아 처형하지 않았을까요? 그들이 원했던 것은 배교였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을 주어 사제들 스스로 하느님을 버리도록 유혹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님을 믿고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도 포기한다고 하지만 진정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그것을 버리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 것을 지키기 위해서 이기적이 되고, 다른 이에게 아픔을 안기고 버리지 못하기에 주님을 선택하지 못하고, 나 자신을 비워내지 못하기에 주님을 우리 안에 모시지 못합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은총으로, 오로지 주님을 내 안에 가득 채움으로써 주님의 도구로 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소금 맛을 잃지 않고, 매일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쁘게 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은 나를 보살피십니다. 성가 342번입니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주제 성경 말씀을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에서의 생활이나 체험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 나눔 내용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나눔 중에 기도가 필요한 회원이 보이면 그를 위해서 다 함께 기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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