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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3월 25일 ~ 31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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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3월 4주(3월 25일 ~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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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8-03-26 11:07

본문

3월 4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3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냉담자들이 교회로 돌아오기를

- 지향 주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화에 대한 감사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578 어서 돌아오오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411 오 놀라운 사랑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401 너 나를 사랑하느냐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이사야서( 61,1~ )

1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 하느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싸매어 주며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갇힌 이들에게 석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2 주님의 은혜의 해, 우리 하느님의 응보의 날을 선포하고 슬퍼하는 이들을 모두 위로하게 하셨다.

3 시온에서 슬퍼하는 이들에게 재 대신 화관을, 슬픔 대신 기쁨의 기름을, 맥 풀린 넋 대신 축제의 옷을 주게 하셨다.

6 너희는 주님의 사제들이라 불리고 우리 하느님의 시종들이라 일컬어지리라.

8 나는 그들에게 성실히 보상해 주고 그들과 영원한 계약을 맺어 주리라.

9 그들의 후손은 민족들 사이에, 그들의 자손은 겨레들 가운데에 널리 알려져

그들을 보는 자들은 모두 그들이 주님께 복 받은 종족임을 알게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묵상기도

햇볕은 세상 모든 곳에 공평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그러나 그 햇빛을 모두가 충분히 받지 못함은 그 빛을 가리고 있는 그 무엇인가가 내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키 큰 해바라기에게 햇볕이 더 많이 내리쬐고 키 작은 민들레나 제비꽃, 채송화에게는 빛이 조금만 비치는 것이 아니라 제 몸에 필요한 만큼만 햇볕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비 온 뒤 웅덩이에 빗물이 고이듯 잘난 체하는 사람보다. 소박하고 부족하여 흠 많은 그곳에 주님의 자비와 사랑도 더 많이 담기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기준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지적하기보다는 주님의 측은지심으로 다른 사람의 허물과 상처를 덮어주는 마음과 부드러운 혀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안에서 상처를 받고 떠난 사람들,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 밖을 배회하며 쉬는 교우들에게 그분들이 교회를 떠난 이유가 내 눈에는 핑계 같을지라도 사랑으로 들어주고 고단한 삶을 격려하면서 그분들에게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줍시다.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그분들도 용기를 갖고 기쁘게 교회로 돌아오리라 믿으며 사랑이 고픈 내 주변의 사각지대에 주님의 자비와 사랑의 빛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봅시다. 아멘

 

생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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