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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3월 18일 ~ 3월 24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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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3월 3주(3월 18일 ~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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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8-03-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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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 진행하는 기도회-

3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구원의 길로 가는 준비 이며

- 지향 진정한 섬김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452<성혈로 씻어주심>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85<웬말인가 날 위하여>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461<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요한 복음 1220절에서 33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복음묵상>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살아가면서 질병이나, 경제적 어려움, 또는 예기치 않은 사고들을 만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가장 비증이 높은 일은 관계 안에서의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는 관계를 갖지 않으려 하며 피하거나 무시해버립니다. 어쩌면 우리가 공동체 생활을 하지 않고 혼자서 산다면 아무 죄도 짓지 않고 의인처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동체 안에 머무르며 더불어 살아가야만 하는 존재이며 나약한 우리 인간의 한계성은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관계는 단절을 가져오게 되며,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것은 곧 죄중의 상태에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의 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죄는 관계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먹지 말도록 하셨지만 뱀의 유혹을 받은 사람은 하느님의 명령을 거슬러 그 나무 열매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하느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며 사람을 불렀을 때 그들은 그만 두려워 숨어버렸습니다. 하느님과의 관계의 단절이 시작된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관계회복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들은 우리의 교만, 욕심, 시기 질투로 남을 섬기려하기보다는 섬김을 받기를 원하며 자신이 땅에 떨어지지 않으려 다른 사람을 떨어뜨리며 불협화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직책을 가지고 있고, 더 오래 기도생활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사순절 잘 마무리하시고 기쁜 부활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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