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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2월 25일 ~ 3월 3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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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2월 4주(2월 25일 ~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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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8-02-26 10:01

본문

2월 4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2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용서와 화해

- 지향 내적 상처와 묶인매듭(가족,형제,친구...등진관계들)을 봉헌합니다.’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532 ‘봉헌의 삶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638 ‘기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성가 350 ‘지금까지 지내온 것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아멘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묵상기도
누구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합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힘듦을 제대로 읽어 주지도 헤아려 주지도 못합니다.

때로는 서운함이 어느새 원망이 되고 원망이 분노가 되어 결국 싸늘한 담을 쌓게 합니다. 그렇게 냉전 관계와 매듭을 묶기는 쉬웠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엉켜버리고 굳어져버린 관계는 어떻게 풀고 어떻게 녹일 수가 있을까요?

 

얼마 전 우리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지냈었지만 그 명절을 모두 기쁘고 행복하게 지냈을까요?

서운했던 기억을, 마음 깊은 곳에 곪아있는 상처를 헤아려 달라고 말을 시작했다가 오히려 더욱 상처가 커진 관계들은 얼마나 많을지 짐작해 봅니다.

모두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가슴 저 밑바닥에 깔려 있었기에 원망의 큰소리도 하소연도 해보지만 뜻대로 원하는 위로와 사과를 받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해답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모두가 흠 많고 한없이 부족한 존재들 입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려야 땅의 메마름과 갈증을 해소하듯 주님으로부터 받은 자비심이 내 안에 흐르고 메마른 나를 적셔야 나도 용서하고 화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죄인에게나 의인에게나 자비로우신 그분의 자비하심에 눈을 뜨고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은총 속에 살고 있는지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무딘 마음에 깨달음의 빛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로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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