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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1월 21일 ~ 1월 27일)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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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월 3주(1월 21일 ~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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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8-01-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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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1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 곧 바로 아멘 이며

- 지향 제자되기 위한 준비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76<주 예수와 함께>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572<부서져야 하리>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330< 내가 너를 기쁘게 하리라>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마르복음 114절에서 20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복음묵상>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그러나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우리는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통해 보편 사제직, 왕직, 그리고 예언직의 직무를 수행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신앙인입니다.

교회 안에 머물다 보면, 특히 매일 미사에 참여하고 조금이라도 성실한 듯 보이게 되면 금방 눈에 뜨일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로부터 부르심을 받을 때 세상의 풍조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의 생활습관과 나약한 본성으로 인해 오늘 복음의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곧 바로 예수님을 따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교회일을 하다보면 각 사람의 경험과 생각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과 영적인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나와 다른 너를 이해하지 못하고 때로는 욕심과 시기. 질투로 불편한 관계에 놓이게도 됩니다. 그럴 때 또 우리는 뒷전에서 적당히 보기좋은 모습으로 교회생활을 하고자 하는 마음도 일어납니다.

관계안의 갈등을 겪는 사람들은 대개는 중심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며 또한 활동과 기도생활이 비례해야 하는데, 아니 어쩌면 봉사의 몇배의 기도생활이 따라야 하는데 자신을 드러내기위한 욕심으로 활동하는 경우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봉사생활을 해 나갈수록, 기도생활이 더 진전되어 갈수록 오직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서 드러나셔야 함을 깨달을 수밖에 없으며 점점 해야 할 말과 할 수 있는 말 또한 줄어들게되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옷입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또한 우리의 힘으로만은 할 수 없기에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달릴길을 다 달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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