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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2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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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7-12-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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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12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믿음의 사랑

- 지향 영적인 눈으로 세상의 어려움 헤쳐 나가기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529(마니피캇)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651(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607(누구든지 믿으면)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6,8-10; 7,54-59

그 무렵 8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 9 그때에 이른바 해방민들과 키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 출신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7,54 그들은 스테파노의 말을 듣고 마음에 화가 치밀어 그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그리고 일제히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그에게 돌을 던졌다. 그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아멘!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묵상기도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의 기준과 가치관이 전혀 다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세상의 눈으로 보면 참으로 어리석고 한심스럽게 보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참된 용기와 믿음의 힘으로 앞에 놓인 장애물들을 뛰어넘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천국은 그저 기도 생활을 하다가 이 세상을 떠나면 저절로 도착하는 곳이기보다는 믿음에 뒤따르는 행동이 동반되어야 건너갈 수 있는 승리의 장소가 아니련지요.

 

오늘의 성경을 통하여 첫 순교성인 스테파노의 장렬한 죽음을 보면서 우리에게도 참된 믿음과 용기 있는 신앙인의 모습이 갖춰지길 청원기도 드려봅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우리의 내면에서도 탄생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자라시어 나를 통해 세상에 드러나실 수 있도록 직장에서, 이웃들 안에서 신앙인의 당당한 품위와 그리스도인의 온유함과 예의를 덧입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간청 드려봅시다.

 

또한, 생명의 말씀이 우리 안에 늘 지표가 되어 믿음의 사람 성 스테파노의 성령 충만함과 용기를 배워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주님께 모든 문제와 아픔을 맡기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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