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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10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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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7-10-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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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104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내적치유

- 지향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492(방황하는 나에게)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 606(누구든지 목마르거든)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103(내 등에 기름을 채우소서)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로마7,18~25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형제 여러분, 내 안에, 곧 내 육 안에 선이 자리 잡고 있지 않음을 나는 압니다. 나에게 원의가 있기는 하지만 그 좋은 것을 하지는 못합니다. 선을 바라면서도 하지 못하고, 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맙니다. 그래서 내가 바라지 않는 것을 하면, 그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입니다.

여기에서 나는 법칙을 발견합니다. 내가 좋은 것을 하기를 바라는데도 악이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내적 인간은 하느님의 법을 두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내 지체 안에는 다른 법이 있어 내 이성의 법과 대결하고 있음을 나는 봅니다. 그 다른 법이 나를 내 지체 안에 있는 죄의 법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묵상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튼튼한 이들이 아닌 병든 이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으며,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신앙인으로서, 믿음의 길을 걷는다고는 하지만 저희의 마음은 때로는 돌밭과 같아 미움과 분노에 사로 잡혀 저희 내면은 거칠고 냉정하여 주위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존재로 변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가시덤불 같은 염려가 우리의 정신을 어지럽게 하여 저희의 심장은 내일에 대한 불안으로 떨기도 하고 또 우울증과 무기력에 빠져 언제 주님을 믿었던 적이 있었던가 하고 의심을 할 정도의 불신앙의 모습을 갖기도 합니다.

주님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시어 우리가 싫어하는 그 사람들 안에서도 외면하고 싶은 문제 안에서, 하느님의 모습이 하느님의 음성이 담겨 있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어둠 속에서 비치는 빛이 더욱 빛나고, 불행을 뚫고 오는 행복이 더욱 빛나듯이. 저희가 피하고 싶은 십자가를 힘들지만 용기를 내어 끌어안음으로 구원의 통로가 환하고 넓게 열리는 축복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진리를 저희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몸과 마음이 굳어있어 고의적으로 외면하거나 합리화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신 주님 이 모든 불완전한 모습에서 비틀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거부하는 아픔과 상처를 치유시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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