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6월 3주 > 기도회

본문 바로가기

진행 전체자료 6월 3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7-06-19 13:15

본문

6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6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미사에 임하는 자세 이며

- 지향 성체 성혈에 대한 온전한 믿음을 위해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27<늘 노래해>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성가660<아무 흠도 없고 - 천천히>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663< 예수님 어서 오세요>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요한복음 651절에서 58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복음묵상>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지금 우리는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예수님의 몸을 모실 수 있는 아주 편하고 쉽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모시고 싶은 열망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있는지, 또한 예수님을 모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묵상해 보아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타성에 젖어 성체를 영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성체가 정말 예수님의 몸 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매일 매순간 기도하면서 성찰을 해야 합니다.

 

성체 성혈의 기적이 일어난 란치아노의 성체성혈 기적 성당 순례 때의 일입니다.

저희 순례 팀이 미사를 드리고 있는데 어떤 여자 분이 저희가 미사를 드리고 있는 곳으로 들어오려고 하니까 가이드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아마도 순례지에는 집시들이나 또는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창에 붙어서 계속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미사 내내 미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을 응시했습니다. 영성체 시간이 되었을 때 다시 그 사람은 들어오고자 했습니다.

그때서야 가이드는 그 자매님이 미사에 참여하고 싶어 했고 성체를 영하기를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알고 들어오도록 허용을 했습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성체를 영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모두는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웠습니다.

 

예수님의 몸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모신다 하여도 그것이 우리의 신심과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성체를 영하면서도 자기를 희생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도 십자가를 지지 않고 편안하게 살기만을 원한다면 예수님의 몸은 우리에게 참된 양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가 당신처럼 변화되기를 바라시는 그 간절한 마음과 성체를 받아 모시기에 합당한 자세로 미사에 임해야 함을 예수성심 성월에, 그리고 성체성혈 대축일을 맞이하는 오늘 우리는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나눔

- 방금 읽고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묵상한 내용을 돌아가며 나눕니다.

성령 안의 생활 및 체험을 나눕니다.

 

기도

- 나눔이 끝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도합니다. 나눔 중에 어려움에 처한 이가 드러나면 그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해줍니다.

 

찬미 감사 성가

- 우리를 사랑하시어 세상에 오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성가 672<나의 영혼! 나의 생명!>으로 기쁘게 찬미합니다.

 

이웃과 교회 공동체를 위한 중재기도 지향을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가 기도 지향지에 적혀있는 기도지향 내용을 말한 후 청원기도를 바칩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est
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18호 Tel : (02)777-3211 Fax : (02)777-3219 E-mail : nccsa@hanmail.net

Copyright ©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 CHARIS(CATHOLIC CHARISMATIC RENEWAL INTERNATIONAL SERVICE)-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