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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전체자료 4월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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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비아
작성일 17-04-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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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 기도회 자료입니다.  

(마주보는) 본당 성령 소기도회(90)

-가르침 강사가 없이 진행하는 기도회-

43

일 시

 

장 소

 

진행자

 

 

성가로 기도회를 준비합니다.

 

함께 성령가족 수칙을 합송하십니다.

 

오늘의 기도회 주제와 지향을 설명 합니다.

기도회 주제와 성경말씀은 기도회장, 진행자, 외부강사가 있으면 외부강사와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 오늘 기도회의 주제부활에 대한 믿음 이며

- 지향 우리 삶의 자리에서의 부활을 위해 입니다.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현존을 의식합니다.

- 바른 자세로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몸에 힘을 뺍니다.

- 천천히 코로 숨을 들여 마시며 천천히 입으로 내쉽니다.

-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함을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고 내쉬며 주님의 현존 안에 머무릅니다.

- 생수 자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생명수의 물가로 인도하고 계심을

의식해봅니다.

- 생명수의 물이 나의 머리끝에서부터 천천히 흘러내려 머리, 얼굴, 가슴, , 허리,

다리, 발끝까지 씻어주고 계심을 느낍니다.

- 주님께서 메마른 우리의 마음을 생명수의 물로 씻어주시고, 나의 영혼이 목마르지 않도록 마음과 영혼을 씻어주고 계심을 의식합니다.

 

기도회 시작 (10)

성호경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다함께 주님의 기도성령송가를 바칩니다.

 

회원들의 기도 (20)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면서
성가 127<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함께 부릅니다.

 

감사기도와 회개기도를 자유롭게 바칩니다.

-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잘못에 대한 회개의 기도를 바칩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후렴으로 모두가 찬미 받으소서! 영광 받으소서!”를 합송합니다.

시편의 구절이나 성경을 읽으셔도 되고, 부르고 싶은 성가의 곡을 말하면 함께 부릅니다.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청하는 기도, 회개의 기도를 솔직한 마음으로 바칠 수도 있습니다.

 

성가를 함께 부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성가139<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함께 부릅니다.

 

개인지향의 청원기도와 통성기도 심령기도

- 각자 가지고 온 지향을 몇 사람이 돌아가며 바칩니다.

- 이성으로 하지 못한 기도를 옆 사람 의식하지 않고 다함께 통성으로 바친 후 심령으로 바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의탁하며

153< 거룩하신 하느님> 부릅니다.

 

말씀 나눔(30)

주제 성경 2회 봉독

- 오늘의 주제 말씀인 요한복음 201절에서 9까지의 말씀을 다함께 천천히 봉독 하신 후, 각자가 침묵 중에 다시 눈으로 읽으십니다.

 

개별 묵상

- 성경 구절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느낌,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말씀에 잠시 머무르며 그 말씀이 왜 나에게 와 닿았는지 성모님처럼 곰곰이 생각합니다.

 

<복음묵상>

사도들은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님의 빈 무덤을 보고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알리지만 믿지 못합니다. 3년 동안이나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 예수님이 하느님이시라는 표징을 보았고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되살아나신다는 말씀을 들었지만 육을 입고 있는 인간의 나약한 본성은 다시 육적인 확인을 한 후에야 비로소 믿게 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죽음과 부활의 삶을 경험합니다.

이제는 더는 살아갈 힘도 없고 희망도 잃었을 때 주님의 자비와 주님의 은혜로 다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어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면서 결코 하느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시지도 우리의 울부짖음도 잊지 않으셨음에 감사드리며 환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렇듯 영원히 그 기쁨이 계속되리라 생각했지만 세상과 악으로부터 오는 많은 일들은 다시 우리를 주저앉히고 절망에 빠지게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삶에 개입해주시며 부활케 해주신 주님을 믿으며 인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눈앞에 펼쳐진 우리의 현실은 마치도 전혀 주님을 몰랐던 지난날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입니다. 때문에 가난한 심령이 되어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우리의 처지를 고백하며 다시 끊임없이 주님의 은혜를 청해야 합니다. 그렇듯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향해가는 순례자로서 비가 오면 비를 맞고 젖은 땅도 밟으면서, 그러나 내일은 햇빛이 찬란하게 빛난다는 그 희망을 마음 속 깊이 품으면서 그렇게 묵묵히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이 세상을 이기신 것처럼 우리 또한 세상을 이길 것입니다.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나이다. 아멘!

생활 나눔(20)

 

한 주간 동안 성령 안에서의 삶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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